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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ELS인컴 변액보험’에 조기지급형 추가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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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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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ELS인컴 변액보험’에 조기지급형 추가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은퇴 후에도 매월 즉시연금 대비 높은 수익률의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에 월 수익 조기지급형을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보험을 통한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추면서 비과세 혜택까지 가능하다.

시중에 판매 중인 즉시연금 상품들의 평균 공시이율(약 2.96%) 대비 2배가량 높은 연 5%~6% 수익률의 ELS에 투자해 ‘수익성’을 높였다. 개별 ELS들의 최종 만기상환 시점에만 원금 손실 한계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상환 베리어 55인 노 낙인(No Knock-in) 구조의 ELS에만 투자해 ‘안정성’을 더했다.

최초 월 수익 지급일을 기준으로 '거치지급형'과 '조기지급형' 두 가지 타입을 제안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자금 유동성이 확보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거치지급형’을, 월 수익을 빠르게 지급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조기지급형’을 제안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욱 상무는 “예금이나 즉시연금으로 준비하는 노후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은퇴 후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줄 대안”이라며 “새롭게 추가한 ‘조기지급형’으로 고객들이 개인의 자금 상황에 맞는 은퇴자금 플랜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발생한 월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며, ELS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에 다른 ELS에 자동 재투자된다. (비과세 혜택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능) 판매제휴처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KDB대우증권 등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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