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1890선 마감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12 16:25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2일 급등락을 반복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에 1890선에서 마감했다. 이틀째 하락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중국 증시와 원/달러 환율에 따라 요동쳤다. 코스피 지수는 중국증시와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의 상승 마감 소식으로 오름세로 출발, 1910선까지 찍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로 1890선으로 밀려났다. 이후 중국 증시 상승 반전 소식에 오름세로 이어갔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212.45원까지 상승하면서 하락 반전해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145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97억원 순매수 했다. 반면 외국인은 2387억원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3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722억원 순매도 등 전체 185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 중에서는 의약품과 의료정밀이 각각 2.69%, 2.12% 하락했으며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유통업,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은행, 증권 등이 내림세였다. 종이, 목재, 통신업, 금융업, 음식료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장중 오름세를 접고 하락 반전해 0.52% 내린 114만6000원대로 떨어졌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5년10월5일 111만5000원 이후 최저치다.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SK하이닉스, SK 등이 하락했다. NAVER가 3.50% 상승했으며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이 삼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과 함께 급등세를 이어가며 1% 넘게 오름세를 보였으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결국 0.54% 하락한 671.30포인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0.05원(0.04%) 내린 1210.3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2010년8월19일 1215.6원 이후 5여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양증권, 최대주주 KCGI 대상 500억원 유상증자 결정…"중장기 성장기반 확보" 한양증권이 장외파생상품업 등 신사업 추진 본격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최대주주인 KCGI로부터 '실탄'을 지원받는다.최근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제기된 관련 익스포저 우려 등에 대해서도 자본확충으로 대응 여력을 강화한다. KCGI "신사업 추진 뒷받침…시장 불필요한 우려 조기 진화도"한양증권(대표 김병철)은 25일 최대주주인 KCGI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KCGI PEF)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제3자 배정 증자 목적은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자본 확충 및 재무건전성 강화"이다.KCGI는 지난 2025년 6월 18일 기관전용 사모펀드(PEF)를 통해 한양증권 지분 2 "수익률 170% 냈는데 퇴출"…불장 속 액티브ETF의 역설 "잘해서 잘렸다"…불장 속 액티브ETF의 역설최근 1년 수익률 170%를 기록하며 비교지수를 50%포인트 이상 앞선 액티브 ETF가 다음 달 증시에서 사라진다. 성과 부진이 아니라 오히려 비교지수를 지나치게 크게 웃돌아 '상관계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TF 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액티브 ETF의 초과수익 추구와 투자자 보호 사이에서 국내 규제 체계의 모순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특히, 국내 증시와 해외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ETF 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교지수와의 상관계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액티브 ETF들이 무더기 상장 폐지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자 투자자들 3 국제금융센터 "하반기 세계경제, AI 투자 효과로 완만한 회복 예상…고금리·강달러·유가 리스크"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하반기 세계 경제에 대해 중동 발(發) 공급충격과 고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AI(인공지능) 투자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저점 이후 완만한 회복을 예상했다.주요국 국채금리의 상방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부채 문제, 수급 부담 등 리스크가 부각될 소지가 있다고 짚었다. 고금리, 강달러, 유가 불안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차별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세계경제 성장률 반등 무게…美 달러 완만한 강세 예상국제금융센터(원장 박금철)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세계경제·국제금융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국금센터는 올 하반기에 대해 "고물가와 공급충격 속 AI 회복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