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13 12:07 최종수정 : 2015-12-13 12:22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 인사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나금융그룹이 13일 밝혔다.‘대한민국 협상대상’은 한국협상학회가 주관하여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을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한국협상학회는 김정태 회장을 수장자로 선정한데 대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과정에서 회사 발전과 고객 만족 및 국민 경제 발전이라는 거시적 삼각 목표를 지향해 일방적으로 이기는 협상이 아닌 서로가 상생하는 윈-윈 협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단기적 이익이 아닌 장기적 상생 관계를 중시했던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긴 협상의 과정을 통해 결국 노사 양측의 신뢰와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던 점이 협상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한다"며 "하나금융을 더 발전시키고 한국 금융의 위상을 세계에서 더욱 높여나가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초대 한국협상학회장인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조남신 한국협상학회장(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황식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좋은 화해가 그 어떤 판결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 과정에서 보여준 김정태 회장의 정도와 원칙의 준수, 상생을 위한 협상에 임했던 그 열정은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야 할 협상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게 이룬 조기통합의 결실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 금융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협상학회는 1955년 12월 유장희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의 협상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사회 각 분야의 분쟁 해결 및 협상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2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3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