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정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김정태 기획조정국장을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로 임명했다. 김정태 부원장보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5년 8월 18일까지다.김정태 부원장보는 1967년생으로 지난 1995년 증권감독원에 ...
2022-08-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작년 은행장 연봉킹 15억원 허인·금융지주 김정태 24억원
작년 은행장 연봉킹은 15억원을 수령한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김정태 회장이 24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인 행장은 급...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손태승, NPL 시장 판 흔들기 나섰다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NPL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NPL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김정태·손태승·손병환, 생활금융 차별화로 구도 재편 노린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를 선두로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플랫폼 역량이 금융지주 구도 재편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차별화...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태 바통 받는 함영주, 기업가치 제고에 최우선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주가 저평가 탈피 원년으로 삼고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나선다. 특히 10년 만에 수장 교체를 맞는 하나금융은 플랫폼 혁신과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전략에 고삐를 ...
2022-0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함영주·박성호 등 5인 경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마지막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달 중 차기 회장이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가장 유력한 주자로 거론된다. 2일 금융권에...
2022-02-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포스트 김정태 누구…하나금융 차기 회장 선임 작업 착수
하나금융그룹이 김정태 회장 후임을 선출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오는 3월 김 회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이르면 내달 중순 차기 회장이 결정될 전망이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유력하게...
2022-01-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덩치만 큰 공룡’ 시장 우려 불식시켜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일 금융시장이 하나금융을 ‘덩치만 큰 공룡’으로 보고 있다고 위기의식을 일깨우며 공룡의 멸종을 경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년 기...
2022-01-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검찰, '곽상도 의혹' 관련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소환 통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부탁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이 김 회장에게 부탁해 컨소시엄이 무산...
2021-12-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 첫 간담회…김정태 “연임 의지 없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더 이상 연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임 의지가 있냐’...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연내 ‘순익 3조 클럽’ 기대
하나금융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3조원 순익 클럽’에 다가섰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증가했고, 비은행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2021-10-23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자회사 균형성장 3조 클럽 예고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3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자이익이 지속되는 데다 비은행 자회사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익창출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비용관리 절감 효과도 더해져...
2021-10-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3)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두 팔 걷어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김정태 하나금융, 최대 실적 힘입어 중간배당 실시(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상반기 순이익 1조7532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규모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은행 뿐 아니라 하나금융투자, 하나캐피탈, 하나카드 등 비은행 부문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순익이 개선됐다. 상반기 실...
2021-07-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해외영토 확장…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예비인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영토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싱가포르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자산운용사(RFMC, Registere...
2021-06-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몸집 키워 이익 체력 끌어올린다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자회사 몸집을 키워 이익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분주하다. 높아진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추후 취약부문 인수합병(M&A)에도 나설 전망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후계자 양성 부심
4대 금융지주 회장이 후계자 양성 작업을 본격화하고 나설 전망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마무리하고 후계구도 윤곽을 잡았다. 최근 김정태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한 하나...
2021-03-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태, KLPGA 회장 취임 “14대 회장으로 ‘마중물’ 역할 하겠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를 통해 제14대 회장에 추대된 김 회장은 취임식에...
2021-03-1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오는 11일 14대 KLPGA 회장으로 추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오는 11일 제14대 KLPGA 회장으로 추대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5일 이사회에서 김상열(호반건설 회장) 현 회장 후임으로 추대됐다. 오는 11일 열리는 KLPGA 정기총회에서 ...
2021-03-08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디지털 스타트업’ 발굴 경쟁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이미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지주사들은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를 늘리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기 위해 힘을 쏟는 중이다. 특...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SG경영] 김정태·손태승·손병환, ESG 경영체계 전면 가동
올해 5대 금융그룹의 핵심 경영전략 중 하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금융그룹 선두 자리를 다투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ESG 경영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회추위, 김정태 현 회장 차기 회장후보로 추천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5일 내부 3명, 외부 1명 등 총 4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
2021-02-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 이번주 새 회장 선임 유력…김정태 1년 연임할까
하나금융지주가 이르면 이번주 새 회장 선임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조만간 차기 회장 최종 추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주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늦...
2021-02-2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