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ELS인컴 변액보험’은 보험을 통한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로 ‘현금흐름’과 ‘수익성’은 물론, 세금 부담까지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준비 솔루션으로, 은퇴 후에도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월지급식 ELS 투자 이후 매월 월 수익 지급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수익을 지급받아 은퇴 후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연 5~6%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과 같은 기존의 은퇴준비 상품 대비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해당 월수익에 대해서는 일반 월지급식 ELS와 달리, 비과세 혜택도 가능하다.
한편 개별 ELS의 중도상환(6개월 단위) 및 만기상환시(3년 만기) 수수료 없이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되므로, 새로운 투자처는 물론 수수료에 대한 고민 없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마케팅, 고객관리(CRM) 등 고객 접점의 부서를 총괄하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CTO(Chief Transformation Officer) 라프 와우터스(Raf Wouters) 전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인컴 솔루션(고정적인 수익처)’, ‘저축과 투자’, ‘건강’, ‘재산유지’에 기반한 균형잡힌 은퇴 플랫폼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ELS인컴 변액보험’은 이 중 ‘인컴 솔루션’ 부분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특히 이번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에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자산관리 역량이 더해져 고객들의 은퇴 후 균형잡힌 삶을 돕는다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8월~9월 이내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상품 출시 및 신규 제휴를 기념한 프랑스 티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클라이언트 퍼스트(Client First)’라는 고객중심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증권업계 성장을 선도해왔으며 최초 뮤추얼펀드 판매, 최초 랩어카운트 출시, 최초 사모투자펀드 모집을 통해 자본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BNP파리카 카디프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하는 ‘연금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