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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용등급 ‘BBB+’에서 ‘A-’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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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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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푸어스)는 현대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또 단기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A-2’로 유지했다. 현대캐피탈의 아세안 스케일 채권 등급은 ‘axAA-’ 에서 ‘axAA’로 상향 조정했다.

S&P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상향은 현대차 신용등급이 BBB+에서 A-로 상향한 점을 반영했다”며 “현대캐피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평가하고 그룹과 일체화된 사업관계를 맺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대자동차그룹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대캐피탈에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P는 현대카드의 ‘BBB’ 장기신용등급을 유지했다.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캐피탈 및 그룹 내 다른 핵심 자회사들에 비해 향후 그룹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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