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에서는 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하여 피해자의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 등 우수직원 5명과 보장사업 보상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6개 우수센터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및 손해보험협회장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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