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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회] “아쉬웠던 점 개선 통한 회원 권익 강화”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12-31 18:38 최종수정 : 2015-01-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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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다사다난 했다고 하지만 , 지난해는 유독 힘든 한 해 였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모든 국민들이 참담함과 비통함을 겪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손해사정사회에도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올해 초 사단법인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새로운 집행부를 결성한 뒤, 5대 위원회를 구성해서 사단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토의하고 결정하는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무원 등록 및 교육, 손해사정업 등록교육 강화, 홈페이지 개편, 그리고 무엇보다도 손해사정회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했고 그로 인해 회원들이 많이 증가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인 위탁법인의 보수료 문제와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진하는 손해사정 선진화방안의 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각 위원회의 활동, 산하 협의회간 협력적 관계, 홈페이지 개편에도 불구하고 의견개진 등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매우 아쉽습니다. 회장으로서 많은 반성을 합니다. 새해는 아쉬운 점 개선과 회원 권익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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