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보는 26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연속 3회째 수상이다. LIG손해보험은 트위터, 블로그, 모바일 서비스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3.36점을 기록, 업계 평균인 61.78점을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홍성준 LIG손보 고객지원담당 상무는“모바일 사용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3년 연속 대상에 만족하기 보다는, 이번 고객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소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