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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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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25 16:15 최종수정 : 2014-11-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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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흥국생명·화재는 25일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손 잡고 이번달 초부터 서울, 경기, 전북, 전남, 경남 등 전국 8곳의 아동복지시설(이하 그룹홈)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태광그룹은 2012년 3월부터 그룹홈에 대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 정서함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단순한 비용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그룹홈을 직접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돕고 있다. 비가 올 때마다 곳곳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옥상과 그로 인해 이곳 저곳 곰팡이가 핀 실내를 개선하기 위해 옥상창고 철거, 폐기물반출, 짐 운반, 도배 보조, 물청소 및 정리 정돈 등 자발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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