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올 한해 교육을 받아온 24명 학생들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삼청동, 청계천, 강원 영월 등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작품으로 만들고 그 작품을 전시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게 한 것. ‘꿈꾸는 카메라’에서 활동 중인 일부 학생들은 ‘꿈나무 마을’ 아이들의 증명 사진 촬영과 ‘노비따스 합창단’ 음원 CD 자켓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선순환 재능 기부 활동도 실현하고 있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꿈꾸는 카메라’가 지속적으로 운영돼 모두 꿈을 찾아 가치 있는 삶을 이끄는 이 시대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라이나생명 임직원 모두가 ‘꿈꾸는 카메라’ 단원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