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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카손사 ‘침수예방 특공대’ 운영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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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09 21:08 최종수정 : 2014-07-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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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카손사 ‘침수예방 특공대’ 운영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애니카손해사정(대표 박춘원)은 여름철 침수예상차량을 사전에 긴급 견인하는 ‘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개 침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우천시 해당지역 순찰 및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 및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 1300여명의 견인인력 등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위험예상지역의 현장실사 및 모의훈련도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다.

박춘원 애니카손사 대표는 “해당서비스는 차량이 물에 잠긴 후 견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침수차량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고객들의 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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