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개 침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우천시 해당지역 순찰 및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 및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 1300여명의 견인인력 등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위험예상지역의 현장실사 및 모의훈련도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다.
박춘원 애니카손사 대표는 “해당서비스는 차량이 물에 잠긴 후 견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침수차량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고객들의 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