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서는 북서울농협 성하선 씨가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보여준 농협생명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금융지주에서도 농협생명이 1등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신규 브랜드 ‘내맘같이&’를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을 만들겠다는 농협생명의 약속을 담고 있다. 특히 기호 &는 ‘약속의 고리(Promise Ring)’를 상징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