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구윤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적 방안 찾겠다" [2025 국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4 13:11

14일 국회 기재위 국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 사진출처=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2025.10.14) 중 갈무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 사진출처=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2025.10.14) 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해서 "여러 의원님들 안이 있기 때문에, 국회 논의 과정에서 최적의 합리적인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배당소득 분리 과세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2025년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는 고배당 상장법인으로부터 거주자가 받은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를 허용하는데, 세율은 2000만원 이하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가 제시됐다.

박성훈 의원은 정부안이 지배주주들의 배당 늘릴 유인이 되지 못한다는 점 등을 지목했다. 구 부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고배당 성향 기업, 배당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정했다"며 "다른 소득과의 형평성 문제, 과거 수준 등까지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어떤 안이 최적의 제도 설계 방안인 지 고민하고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유지키로 한 것과 관련, 구 부총리는 "당시 국민적 열망과, 여야 입장도 있었고, 국회에서 조세제도를 결정하는 분들과 대립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저희들 나름대로 논리는 있었습니다만, 원상으로 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