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0억원에서 30억원 오른 12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16일이었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우방아파트’ 45A평형(118.47㎡) 15층은 22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1억8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10억2000만원으로 지난 2007년 12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용산구 이촌동 소재인 ‘중앙하이츠’ 72평(202.87㎡) 3층은 2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7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1년 19억2500만원으로, 8억2500만원이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