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븐 삼척’은 두산에너빌리티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TRIVN)’으로서 강원도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삼척 교동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교육,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힐링 인프라 환경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입지를 기반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다채롭게 갖췄다.
‘트리븐 삼척’은 전 세대를 일자형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 배치해 햇살을 최대로 담아내며, 동간 거리를 여유롭게 확보해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까지 만족시킨다.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활용도는 물론 통풍·환기·조망까지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봉황산과 교동공원, 삼척시가지 및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 충격음 차단재의 두께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실거주자 중심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실제 거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건축 설계가 다방면에서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븐 삼척은 입지, 상품, 브랜드 3박자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특히 넉넉한 주차 설계와 대기 없는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한 설계의 정수”라며 “강원 동해안권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 하나로마트 이사부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