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병일·백종일 은행장의 '실속있는 뱅크'…JB금융 디지털 고도화 위한 지렛대 역할 '톡톡'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0 12:40

와뱅크, 프로세스 간소화 및 보안성 강화
쏙뱅크, 간편 가입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사진제공=각사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과 백종일 전북은행장. /사진제공=각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고병일닫기고병일기사 모아보기 광주은행장과 백종일닫기백종일기사 모아보기 전북은행장이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의 디지털 고도화를 향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은행 모두 디지털뱅킹 앱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이 자주 찾아오고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실속 있는 뱅크로 전환하고 있다.

◇ 광주은행,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구축

광주은행은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 간 유기적인 연계 및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대출상품 '웹퍼널 내재화(Web in App)' 추진과 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안면인증 서비스 도입 등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춰 여행과 건강, 맛집, 배달, 오락실 등 다양한 지역특화 콘텐츠 및 비금융 생활 혜택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지역 상생과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김치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통합 쿠폰함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해 12월 11일 기존 개인스마트뱅킹의 이름을 '와(Wa)뱅크'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금융뿐만 아니라 비금융생활서비스를 강조하며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자주 사용하는 나만의 메뉴도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광주·전남의 맛집과 여행명소, 지역 특산품 소개부터 배달 음식 주문과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 게임이나 운세 등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

최근에는 '와이즈한 요즘금융, 와뱅크' 를 키 메시지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고객층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전북銀, 종합생활금융플랫폼 지향

전북은행은 종합금융플랫폼 '쏙뱅크'로 금융과 자산관리, 생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고객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전북은행도 작년 12월 11일 쏙뱅크를 출시했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상품몰과 우리 지역 맛집, 요즘 핫한 장소를 알려주는 생활 혜택 서비스 등으로 앱을 새로 단장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연계한 주식매매 서비스와 생활보험가입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AI를 이용해 투자 조언을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며, 투자의 목표금액과 기간을 정한 고객에게는 목표 달성 확률까지 알려준다.

전북은행은 당행의 대표 디지털 서비스로 '간편가입서비스'를 꼽았다. 앱 설치 없이 대출한도 조회나 통장개설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영업점 직원이 URL만 발송해 손쉬운 영업을 가능하게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간편가입서비스는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정욱 수출입은행 신임 본부장, 리스크·현장·인사 두루 거친 ‘관리형 전략가’ 황정욱 한국수출입은행 리스크관리부장(사진)이 수출입은행의 신임 본부장으로 선임됐다.수출금융 확대와 대외 불확실성 대응, 건전성 관리 과제가 맞물린 시점에서 리스크관리는 물론 인사, 플랜트금융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가 리스크관리본부를 총괄하게 된 셈이다.황 본부장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동참 요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정책금융 확대 국면에서 리스크 통제의 균형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금융부터 인사까지 폭넓은 경험황 신임 본부장은 1972년 1월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KAIST 금융MBA를 마쳤다.리스크관리본부는 수은의 정책금융 공급 과정에서 건전성 관리와 리스크 통제 역할 2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시장위원회 추천을 거쳐 주총에서 선임된다.임기는 7월 7일부터 2년이다. 다음은 프로필.◇ 출생▲ 1967년◇ 학력▲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박사▲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017.3~)▲ 국민경제자문회의 성장경제분과 자문위원 (2026.3~)▲ 경제개혁연대 소장 (2017.3~)▲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장 (2026.5~)▲ 한국산업은행 사외이사 (2026.4~)▲ 3 조윤희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글로벌 경험 갖춘 'AML 전문가' 조윤희 우리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장 상무가 부행장으로 승진해 준법감시인에 선임됐다.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가 은행권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자금세탁방지(AML), 준법감시, 해외점포 실무를 두루 경험한 내부통제 전문가가 우리은행 준법감시 체계를 총괄하게 됐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 3일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조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발탁했다. 조 부행장은 앞으로 우리은행의 준법감시와 자금세탁방지, 제재 리스크 관리 등 내부통제 관련 핵심 업무를 이끌게 된다. 이번 인사로 우리은행 여성 부행장은 류진현 부행장, 김선 부행장에 이어 총 3명으로 늘었다.AML·준법감시 거친 내부통제 전문가조 신임 준법감시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