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號 JB금융, RWA 7.4% 증가...연체율 1.3% 돌파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JB금융그룹이 효율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견조한 수익성, 안정적 건전성을 동시에 유지하며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3분기 RWA는 38조6721억원으로 전년 대비로는 7.4%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다만 연...
2025-10-28 화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지역기업 집중지원…생산적금융 박차 [지방금융 생산적금융 분석]
김기홍 회장이 이끌고 있는 JB금융그룹은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이바지를 하고 있다.핵심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필두로 적극적인 지역 재투자를 진행하...
2025-09-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빈대인 BNK vs 김기홍 JB, 밸류업 격전지 ‘자사주 소각ʼ [지방금융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방 양대금융그룹인 BNK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의 상반기 밸류업 지표가 정체되는 모습이다.양사 모두 자사주소각을 큰 폭으로 늘리며 주주환원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가속페달을 밟았지만, 세부적인 자본적정성 지...
2025-08-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하반기 외인 대출 1조 목표···RoRWA 중심 전략 강화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JB금융그룹이 하반기 핵심 전략으로 외국인 대상 대출시장 확대, 자산 효율성 제고, 지역금융 역할 강화를 내세우며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꾀하고 있다.외국인 대상 신용대출과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에 나선 JB금융은...
2025-08-0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ESG 실천 앞장…MSCI ESG 평가서 최상위 'AAA' 획득
J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글로벌 투자 리서치 기관인 MSCI...
2025-08-0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2분기 순이익 6.5%↑…NPL 상승·커버리지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한 2137억원,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806억 원으로 1.0% 늘어나며...
2025-07-2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2년 새 주가 2.5배 ‘점프'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JB금융그룹이 자사주 매입·소각, 현금배당 고정 등 강도 높은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밸류업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이에 더해 외국인 대상 대출 확대와 핀테크·인터넷은행과의 전략적 협업이 실적 개선 동력으로...
2025-07-2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글로벌JB' 바라보는 김기홍, 비은행 강화 전략은 [지방금융 생존전략]
올해 3연임에 성공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사진)의 ‘글로벌 JB’ 전략이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다. 전통적인 금융업만으로는 생존이 힘들어진 지방금융지주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2025-06-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AI도 ‘플러그인’ 미래성장 속도전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올해 3월 연임을 확정한 김기홍 회장은 국내외 핀테크/플랫폼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 시도하고, 계열사들의 AI 활용능력 제고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신규 핵심 과제로 삼은 ‘미래 먹거리...
2025-05-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비이자이익 급증으로 선방…연체율은 '경고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 급증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JB금융은 올해 1분기 비이자이익이 97% 급증하며 총영업이익을 견인했다. 다만 연체율과 고정이하...
2025-04-2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김기홍號 JB금융,이사회 무게감↑ [사외이사 줌人 (1)]
JB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2016년 개정안에 따라 이사회는 매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데, 이에 따라 회장과의 독립성이 보...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달성···주당 680원 배당 결정 [2024 금융사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비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성장 시키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역대 최저 수준의 영업이익경비율을 기록하며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는데도 성공했다. 김 회장은 올해에도 성...
2025-02-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으로 실적 순항[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JB금융그룹이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을 축소하며 2024년 순익 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최고수준 수익성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빈대인·황병우·김기홍, 책무관리 만전…내부통제 허점 개선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책무구조도 이행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12일 금융권에 따...
2025-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기 강조했던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상향에 성공한 데 이어 그룹 핵심 미션이었던 디지털 영토를 적극 확장한 영향이다. 3번째 임기에도 여러 핀테크사들과의 협업...
2024-11-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이사회 만장일치로 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며 3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JB금융지주 이사회는 어제 오후 임원후보추...
2024-11-1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JB 김기홍, ROE 올리고 PER 개선해 PBR 1배 노린다 [지방금융 밸류업 본격화 ①]
지방금융지주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지방금융지주 3사의 밸류업 지표 추이와 수익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전략을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기홍 JB금융지주 회...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김기홍 “내년 자사주 두 차례 소각…인뱅 협업 중요 수익원 될 것”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주주환원 계획 달성을 위해 내년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공동대출을 확대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전했다. 김기홍 회장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JB금융 김기홍, 3Q만에 충전익 1조원 돌파…NIM 방어로 수익 추가 확대 목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올 3분기 누적 56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수 영업력을 나타내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충전이익)은 3분기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조달비용 증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강소금융’ 전략 통했다…JB 김기홍, ROE 1위 드라이브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6년 연속 자기자본이익률(ROE) 10%대 달성을 눈앞에 뒀다. JB금융은 올 상반기 14%가 넘는 ROE를 기록하며 지방금융지주 수익성 지표 선두 자리를 여유롭게 지켜냈다. 하반기에도...
2024-08-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이복현 변수’ 넘어 3연임 성공할까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까지는 김 회장은 연임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그럼에도 김 회장이 JB금융을 이끌며 내놓은 성과와 함께 나이 제한 규정 변경...
2024-07-29 월요일 | 임이랑 기자
[컨콜] 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NIM 상승에 총력 다할 것"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 중요 경영과제로 ‘순이자마진(NIM) 상승’을 강조했다. 핵심 계열사인 전북·광주은행이 리스크가 높은 중금리 신용대출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며 그룹의 연체율을 낮췄지만 NIM의 하...
2024-07-25 목요일 | 임이랑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호실적 등에 업고 주주환원 속도 높여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안정적인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에 속도를 높인다. JB금융은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상반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현금...
2024-07-25 목요일 | 임이랑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