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여신 확대·1금고 유치에도 순익·NPL지표 악화에 연임 '발목'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
임기 만료를 앞둔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연임 불확실성이 지난해보다 커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기업여신 성장, 토스뱅크와의 '함께대출' 성과에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감소하면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
2025-11-1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백종일 전북은행장·고병일 광주은행장 임기만료···외부 발탁 가능성↑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나란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두 행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JB금융지주 자회사CEO추천위워회의 경우 김기홍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번 심사에도 김...
2025-11-1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기업여신 8.9% 확대…대기업대출 49% 급증하며 성장 견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광주은행이 금융당국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기업여신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업여신은 16조2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늘었으며 전체 원화대출 중 기업여신 비중은 63.9%에 달했다. ...
2025-10-2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DQN고병일號 광주은행 NIM 0.24%p↓…지방銀 수익성 ‘우려ʼ [지방금융 2025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방은행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글로별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에 지방경기가 수도권보다 더 어려워지면서 지방은행들도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전북은행을 제외하고는 부산·경남·광주은행...
2025-08-1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저원가성 예금 감소에 영업익 6.8%↓…대기업여신은 '급증'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JB금융그룹이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하며 신바람을 냈지만,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은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영업이익을 거뒀다. 대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원화대출금 성장률...
2025-07-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고병일號 광주은행, 1년 IRP 퇴직연금 수익률 '최고'…DC형도 지방은행 1위 [2025 2분기 퇴직연금 랭킹]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광주은행이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모두 지방은행 중 1위를 차지하며 퇴직연금 시장 내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IRP형에서는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체 은행 중 수...
2025-07-2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김종호號 기보, 지역기업 지원 앞장···고병일號 광주은행과 '맞손'
기술보증기금이 광주광역시, 광주은행과 손잡고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기술보증기금은 광주광역시, 광주은행과 함께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
2025-06-25 수요일 | 우한나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지역 밀착경영·디지털 혁신금융으로 성장 견인 [지방은행 리더십]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기반 혁신금융으로 광주·전남 지역 내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외국인 전용 금융센터 운영,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베트남 현지 증권사 경영, ...
2025-06-02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수익성·건전성 모두 뒷걸음…기업대출 확대 발목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거시경제 악화와 더불어 명예퇴직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여파로 다소 아쉬운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물론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BIS비율 등 적정성...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고병일號 광주은행, 순이익 3000억 '눈앞'···건전성도 합격점 [금융사 2024 실적]
고병일 체제 2기를 맞은 광주은행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21% 이상 늘었고,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됐다.업계에서는 '지역 기반 유지'와 '...
2025-02-0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부행장 5명 전원 교체…영업 강화·수익다각화 '작심'
광주은행이 기존 부행장 5명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연임에 성공한 고병일 은행장의 ‘리딩뱅크’ 목표를 바탕으로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추진하며 변화의 고삐를 당겼다광주은행 ...
2024-12-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자행 출신 명예 지킨 고병일 광주은행장···영업·재무 '올라운더'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자행 출신 행장의 명성을 지켰다.전임 송종욱 행장이 자행 출신으로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현재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서 중역을 맡고 있는 만큼, 고 행장의 이후 성과와 행보에...
2024-12-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역대 행장들과 함께 미래 발전 방향 논의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오늘 낮 서울 63스퀘어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엄종대(제8대), 정태석(제9대), 송기진 (제1...
2024-11-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이자·비이자익 확대에 순익 성장했지만 예수금 全부문 하락세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순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원화예수금이 전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확보가 필수적인...
2024-10-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비이자이익 앞세워 그룹 실적도 끌어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뒷돈 수수 적발 금융사고 터진 광주은행’…고병일 행장, 연임에 불똥 튀나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광주은행에서도 사고가 터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 임기 만료 5개월을 앞두고 금융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무사고’를 유지해 왔던 광주은행의 내부통제에 금...
2024-07-23 화요일 | 임이랑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임원 5명 내부 발탁…영업력 강화 조직개편
고병일 광주은행이 임원급 부행장보 5명을 내부 발탁하는 임원 인사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광주은행은 27일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영업통과 전문성을 겸비한 임원을 신규 선임...
2023-12-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광주 고병일·전북 백종일 은행장, 글로벌 자회사와 연계 금융서비스 확대
JB금융그룹의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지역경기 침체로 인한 건전성과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토스 공동대출, 가상자산 거래소 제휴, 인수금융 확대 등 성장...
2023-10-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자산 보수적 성장에도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보수적인 영업전략을 펼치며 자산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기업대출 부문에서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보이면서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6일 금융권에...
2023-07-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우량자산 증대·안정적 수익원 확보로 100년 은행 도약”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18일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핀테크 업체들과의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한 현 상황에서 강인한 기초체력을 밑바닥에 둔 생존 전략으로 우량자산을 증대하고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로 100년 은행으...
2023-07-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3苦시대 대비 필요해…초우량 100년 銀 비상 목표”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3고(高)시대의 부작용으로 2023년에는 경기 침체와 신용위험 증가, 성장 동력 부재 등 3고(苦)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23-01-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첫 행보는 지역 中企 방문…“적기 금융 지원할 것”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고 행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 지원을 파악했다.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고병일 행장은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
2023-01-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