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광주은행, 3년 만에 광양시 제2금고 탈환…“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김태윤 기자

ktyun@

기사입력 : 2022-05-24 08:02

2023년부터 3년간 약 1160억원 특별회계·기금 운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광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이 3년 만에 전남 광양시 제2금고를 탈환했다.

2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양시 금고 유치전에서 제1금고는 농협이, 제2금고로 광주은행이 선정됐다.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기여, 금고업무 관리능력, 이용편의성 등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광주은행 측 설명이다.

광주은행은 오는 2023년부터 3년간 특별회계 및 기금 약 1160억원을 운용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을 믿고 신뢰하며 지역살림을 맡겨주신 광양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금고지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민의 혈세로 조성된 지역의 공공자금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중소기업과 중서민 금융지원으로 선순환함으로써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