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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리베이트 관행’ 과연 사라질까
“오는 21일 발효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에 맞춰 대형 가맹점에 제공하던 리베이트를 전면 중단하겠다.” 박성원 한국신용카드VAN협회 사무국장. “VAN사가 대형 가맹점에 오랜 동안 지급해오던 리베이트 수...
2015-07-20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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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인도네시아 PG시장 진출
NICE정보통신(대표 남욱)은 최근 인도네시아 PG(Payment Gateway, 전자결제대행)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PG사인 이온페이의 지분 50%를 인수하고 동시에 사업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회사경영과 시스템 개선에...
2015-07-13 월요일 |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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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밴수수료 정률제 전환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밴(VAN)수수료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한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등 13개 밴사와 신규 가맹점에 한해서 밴수수료를 기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키로 합의했다. 이번 전환은 이날부터 적용되며 기존 가맹점에 대해서는 2017년 7월 전환될 예정이다...
2015-07-0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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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VAN社, 선정업체 역량 부족 제기
지난 16일 여신금융협회는 65만 영세가맹점의 IC(직접회로)단말기 전환 사업을 맡을 사업자로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VAN社를 중심으로 반발이 계속되고 있어 이를...
2015-06-1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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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VAN수수료 정률제 전환 막판 진통
내달부터 밴(VAN· 카드결제승인 대행업체) 수수료를 현행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 시행키로 한 신한카드가 일부 VAN사와의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전체 13곳 가운데 편의점 등 소액결제...
2015-06-0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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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방판 결제지원 ‘앱포스’ 출시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배달·방문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가맹점들의 결제지원을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를 운영할 수 있는 앱포스(App POS)서비스를 나이스정보통신과 함께 출시했다.앱포스는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 앱포스 앱만 다운받으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
2015-05-21 목요일 |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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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VAN시장 개선안’ 성장통 혹은 밥그릇 싸움
카드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신용카드 밴(VAN, Value Added Network)시장 구조개선 방안이 지난 25일 확정 발표됐다. 밴과 가맹점 간의 수수료 직접협상 등 주요 내용은 지난 7월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것과 별다르지...
2013-10-30 수요일 |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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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VAN사간 갈등 다시 고조되나
그동안 숱한 논란을 야기했던 신용카드 밴(VAN)시장 구조개선 방안이 오는 25일 확정된다. 카드업계가 지난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연구용역을 맡긴지 8개월만이다. 개선방안의 큰 그림은 지난 7월 공청회에서 발...
2013-10-1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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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평정보 신임 대표이사에 "주성도氏"
서울신용평가정보(이하 서신평정보) 새 대표이사로 주성도 前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신평정보는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주 신임대표 이사의 선임을 완료할 계획이다.주 신임대표는 1984년 한국기업평가에서 근무를 시작해 신용정보·평가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한국신용정보...
2013-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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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VAN수수료 체계 개편 ‘논의’
“정부가 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내리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은 만큼 우리로서도 이번에 현재의 VAN수수료 체계가 합리적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A카드사 임원“카드 가맹점에 물...
2012-06-0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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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VAN社, 대형가맹점 눈치만… ‘왜’
“최근 카드사와 VAN업계 등에서 외형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할인점 등 일부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의 일부를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A시민단체 고위 관계자“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에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차별을 막고 있지만 VAN사와 대형 가맹점의 불공정한 거래가...
2012-05-28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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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신용카드 정책 ‘왜’
“정부의 카드소액결제 방침을 강력히 반대한다. 상인들 요구의 핵심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1.5%까지 낮춰 달라고 요구했더니…, 아무튼 이번 정부의 카드 소액결제 거부 방안은 카드사가 내놓은 꼼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엽합회 회장“금융당국이 괜히 소액 카드 결제 부분을 건드려서 불...
2011-10-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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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서울·늘푸른저축銀 시너지 낸다
웅진PEF가 서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영업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 18일 감독당국은 웅진PEF(사모펀드, 웅진금융제이유한회사)가 서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의 주식...
2010-08-22 일요일 |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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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Group 당구로 fun경영!
NICE Group이 ‘NICE’한 임직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창조적이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NICE그룹이 펀경영의 일환으로 제1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한 것.당구를 통해 그룹임직원의 결속과 통합을 이루자는...
2010-06-09 수요일 | 허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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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나이스그룹 임원인사 단행
나이스그룹은 29일자로 그룹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사장▲한국신용정보 이장훈 ▲한국신용평가정보 박종인◇전무▲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 ▲나이스알앤씨 이상호 ▲나이스채권평가 김종현 ▲KIS정보통신 박세진◇상무▲한국신용정보 홍춘기 ▲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 ▲나이스디앤비 조성태 ▲나이스채권평가 신동훈 ...
2009-12-29 화요일 |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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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종합신용정보사 글로벌 도약
토종 종합신용정보사인 한국신용정보가 글로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한국신용정보(이하 한신정)가 한국신용평가정보(한신평정보)의 지분 29.5%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종합신용정보사로 발돋...
2008-08-17 일요일 |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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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프라 선봉장 기반 확보
한국신용정보는 2007년까지 기업신용평가, CB사업, 채권추심, 리서치, F&I(경영 및 투자자문)사업을 영위하였으나 사업의 독립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07년 11월에는 기업신용평가를 한신정평가로, 올해 초에는 리서치를 나이스알앤씨로 각각 분할, 독립시켰다. 현재는 CB사업, 채권추심, F&I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8-07-24 목요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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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 1분기 실적 고공행진
한국신용정보(대표 주성도, 이장훈)는 2008년 1분기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음을 발표했다.CB사업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사업부문 (한신정평가)과 리서치사업부문(나이스R&C)의 분할로 인한 자연 매출감소로 매출액은 16% 감소했다. 그러나 평...
2008-05-15 목요일 |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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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 선진국 수준 CB 경쟁력 확보
한국신용정보(대표 주성도 이장훈)는 2007년에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거둠과 동시에 사업구조의 획기적인 변화를 진행했다.한신정은 지난 28일 주성도 현 대표이사와 더불어 이장훈 전 감사를 대표이사...
2008-03-30 일요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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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銀, 김영일 부행장, 윤종호 상무 임명
SC제일은행은 2월 1일자로 개인고객본부장에 김영일 부행장, CB트랜젝션뱅킹부 총괄 담당에 윤종호 상무를 임명한다고 밝혔다.김영일 부행장은 고객 관계 강화 및 만족도 제고, 윤종호 상무는 핵심예금 관리와 ATM 및...
2008-01-31 목요일 | 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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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텔레콤, 경남은행과 통장조회 망 개설
카드가맹점에 가입한 사업주가 본인의 사업장 내에서 주거래 통장의 입ㆍ출금 내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제이에스텔레콤(대표 이종선, 이하 JS텔레콤)은 지난 10일 경남은행(은행장 장경득)과 ‘신용카드 단말기 연결형 통장정리기(이하 JS-7000)’영역의 사업제휴를 체결했고, 이로써 부산ㆍ울산ㆍ경남지...
2008-01-14 월요일 |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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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VAN사 `수수료 담합`
담합을 통해 신용카드 매출전표 수거·보관 수수료를 내린 7개 신용카드사와 10개 결제정보처리(VAN)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48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은행, 삼성카드, 현대카드, 옛 LG카드, 옛 신한카드,외환은행·롯데카드 등 7개 카드사의 담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8억...
2007-12-06 목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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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시장 외국계로 재편되나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신용평가 시장의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신용평가사들이 국내 신용평가사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완전한 외국계 신용평가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가 각각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
2007-11-19 월요일 | 고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