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촉구에…이억원 금융위원장 “막바지 협의 중”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지금 이미 관련 내용은 준비해놨고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강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경쟁 치열…韓, 기초설계도 못 내놔”이 위원장은 이날 국...
2026-10-08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스테이블코인 활용 다양화…공급은 가격 사이클과 분리"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2025년 이전까지 스테이블코인은 암호자산을 거래하는 데 주로 쓰였다면 이후부터는 호가 통화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전자상거래, 에이전트 결제, 국가 간 결제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김남웅 포필러스 대...
2026-09-29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증권 토큰화, 자본효율로 이어지려면 결제·담보 함께 설계해야”
증권의 토큰화(Tokenization)가 실질적인 자본 효율성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결제완결성과 담보 활용 체계를 토큰증권(STO) 인프라 구축 초기부터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강일·민병덕 더불어민주당...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美가 디지털자산 ‘바로미터’…韓 제도화도 ‘주목’
미국이 디지털자산과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향방에도 관심이 모인다.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며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국정감사 이...
2026-09-26 토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추진 촉각…금융위 "11월 법안소위 논의 기대"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여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국정감사 이후 국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안은 현재 세부 쟁점을 조율하는 단계로,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금융위원회는 국...
2026-09-22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두나무-비자 맞손…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글로벌 송금 협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맞손을 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AI(인공지능)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두나무는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및 AI 기반 차...
2026-08-2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목…“토큰증권 생태계 마지막 빈칸 채울 것”
증권업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될 경우 토큰증권(STO)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내년부터 시행될 토큰증권의 대금 결제는 여전히 오프체인에 머물 가능성이 큰 만큼,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2026-08-2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K-콘텐츠 성장 위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금융 생태계 필요"
K-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스테이블코인과 RWA(실물자산토큰화) 등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자금조달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은 여의도 FKI타워에서 ‘디지털...
2026-07-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법’ 연내 마련…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추진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법을 연내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도 함께 추진한다.금융위는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
2026-07-1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온체인 결제' 향하는 韓…증권사 마지막 퍼즐 공략 [증권사 '토큰화 생태계' 전략지도 (5) 끝]
증권사들이 자산의 경계를 파괴하는 '토큰화(Tokenization)'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아우르는 투자환경 변화가 예고되면서 디지털자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
2026-07-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스테이블코인 보험업무 PoC 완료…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 잰걸음 [보험사 미래 신사업 전략]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금융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 신설에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등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구체화하...
2026-06-28 일요일 | 강혜린 기자
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2026-06-2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업비트 리스크 돌파할까…스테이블코인·BaaS 속도 [디지털자산 新경쟁 ②]
최우행 은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과 BaaS(서비스형 은행)를 앞세워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두나무 투자 이후 업비트 의존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
2026-06-0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강정훈號 iM뱅크, 스테이블코인 선점 승부…'예금 위협'을 기회로 [디지털자산 新경쟁 ①]
강정훈 은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자산 금융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단순 기술 검토를 넘어 발행과 결제, 정산, 소각까지 실제 금융 ...
2026-05-27 수요일 | 지다혜 기자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스테이블코인이 무역결제 크게 바꾼다”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은 무역 비중이 높고, 무역에서 국제 금융 결제를 해야 되는데, 이때 스테이블코인이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디지털 자산과...
2026-05-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스테이블코인, 무역결제에서 먼저 상용화 가능”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19일 “스테이블코인이 가장 먼저 상용화될 수 있는 분야는 무역결제 영역”이라고 말했다.강 교수는 이날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한국금융...
2026-05-1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디지털자산 통한 금융혁신…발행 경쟁 아닌 재설계”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의 과제는 토큰 발행 경쟁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예금·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결제, 유통, 고객 기반, 자금 조달을 다시 설계하는 금융 비즈니스 혁신입니다.”강형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파이낸스...
2026-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안갯속’…‘입법 공백’ 하반기 해소될까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지연되면서 입법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시장 전반을 포괄하는 업권법이 부재한 만큼, 가상자산 거래소의 사업 전반에도 규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할...
2026-05-08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규제 공백에도 준비는 계속…금융지주,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 [스테이블코인 新지형도 ②]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지연되는 사이 금융지주들의 준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글로벌 사업자와의 협력, 결제 인프라 실험, 컨소시엄 구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 대응에 나서면서 향후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전...
2026-04-2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디지털자산 입법 표류…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주도권 '흔들' [스테이블코인 新지형도 ①]
디지털자산 입법이 표류하면서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대응 전략도 대기 상태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결제와 유통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어 국내 금융권이 핵심 인프라 주도권을 놓칠 ...
2026-04-17 금요일 | 지다혜 기자
민주당 “한은 총재 후보자 스테이블코인 전향적”…디지털자산 입법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장 변화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지연되고 있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와 관련해서는 정부안을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국회 ...
2026-04-1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업비트·빗썸, 서클과 맞손…“스테이블코인 협력 강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잇따라 미국 글로벌 인터넷 금융 플랫폼 서클(Circle)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업비트와 빗썸은 지난 13일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 협력을 위...
2026-04-1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스테이블코인 입법 '주춤'···한은, CBDC 실험 재개 ‘속도전’ [디지털자산 풍향계]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을 시작한다.지난해 6월 말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추진한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금융업계에...
2026-03-2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