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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멀티에셋 전문가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8 10:32

28일 선임…11월 1일 취임 예정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신임 증권부문 대표 / 사진제공= 이지스자산운용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신임 증권부문 대표 / 사진제공= 이지스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부터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멀티에셋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미래에셋·국민연금·코람코 거쳐…멀티에셋 운용 경험 풍부

서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경역학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서 대표는 주식 운용을 시작으로 대체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멀티에셋 운용 역량을 쌓아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형 펀드를 운용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는 주식 운용을 비롯해 실물자산과 사모투자펀드(PEF), 벤처캐피털(VC) 투자 등을 담당했다.

이후 코람코자산운용에서는 멀티에셋운용팀을 구성해 상장 리츠(REITs)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결합한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한 뒤에는 멀티에셋투자파트(현 헤지펀드운용파트)를 이끌며 주식·채권·공모주·메자닌·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 말까지 펀드 누적 설정 규모를 6300억원대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멀티전략 절대수익’ 제시…시장성·비시장성 두 축

서 대표는 증권부문의 방향으로 ‘멀티전략 절대수익(Multi-Strategy Absolute Return)’을 제시했다. 그동안 헤지펀드운용파트에서 다뤄 온 시장성·비시장성 자산 전략을 두 축으로 정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마케팅 인력을 확충해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패밀리오피스 등을 대상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권투자파트에서는 국내외 채권형 자산을 활용한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겸허히 읽는 원칙 위에서 시장성 자산과 프라이빗 딜을 아우르는 멀티전략으로 증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변동성을 관리하며 절대수익을 추구해 기관 고객에게 신뢰받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 대표의 프로필.

◇ 출생

▲ 1976년생

◇ 학력

▲ 성균관대 경제학·경영학 학사

▲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 주요 경력

▲ 2002~2004년 미래에셋증권

▲ 2004~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

▲ 2011~2018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 2018~2022년 코람코자산운용

▲ 2022년~현재 이지스자산운용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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