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재개장 닷새간 매출 437억…중단 전보다 191%↑
홈플러스가 영업을 재개한 뒤 닷새간 43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 중단 전보다 매출과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지만, 재개장 기념 할인행사와 광복절 연휴 효과가 반영된 만큼 이를 경영 정상화의 신호로 판단하기...
2026-08-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13일 67개 점포 영업 재개…59곳 온라인도 정상화
홈플러스가 지난달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13일부터 재개한다. 이 가운데 59개 점포는 온라인 영업도 함께 정상화한다.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점포들은 재개장을 앞두고 최종 운영 상태...
2026-08-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롯데카드 책임론 ‘겹악재’ …김광일 MBK 부회장 부담 커지나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에 이어 롯데카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1.5개월의 영업정지 제재를 받는 등 MBK파트너스 투자 기업을 둘러싼 부실 경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MBK에 대한 검찰 수사도 다시 속도를...
2026-08-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긴급자금 2000억 입금 예정…67개 점포, 7일부터 가오픈”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DIP(긴급운영자금)를 최종 승인하면서 경영 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운영자금 2000억 원이 투입되면서 납품사와 협의를 마무리하고, 임시 휴업 중인 점포도 순차적으로 영업을...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MBK 회사’ 롯데카드로부터 영업제재 사과 받아 “고객 불편 최소화”
금융위원회의 롯데카드 영업 일부정지 제재가 확정되자 롯데가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 공문을 받았다. 롯데카드가 그룹 계열사는 아니지만 ‘롯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신뢰...
2026-08-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MBK, 회생 직전 1조원 부채 ‘자본 전환’ 의혹…채권단 판단 변수 되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6일 전 1조 원이 넘는 부채를 회계상 자본으로 전환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직전이었다는 점...
2026-07-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2000억 확보’ 홈플러스 “67개 점포 영업 재개…복층 매장 단층화”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업정상화와 구조혁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DIP 대출금이 들어오...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MBK 책임 분담 맞나…국회 “2000억 DIP, 안전장치 불과” 지적
국회 정무위원회가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투입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에 대해 MBK파트너스의 실질적인 책임 분담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내놨다. 회생계획이 인가될 경우 해당 자금이 협력업체 ...
2026-07-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취소…회생 절차 재개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가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회생계획안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1일...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회생법원에 즉시항고…“회생 연장되면 정상화 속도”
홈플러스가 2000억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확보하면서 회생절차 연장을 위한 즉시항고에 나섰다. 회사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는 대로 영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회...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메리츠, 2000억 DIP 지원 확정…홈플러스 20일 즉시항고 제기
파산 위기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2000억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에 성공하며 급한 불을 껐다. 메리츠금융그룹이 DIP를 대출하고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전액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16일 업계에 따...
2026-07-1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메리츠, 홈플러스에 2000억 긴급 조달…MBK 김병주 보증 ‘살아난 회생 불씨’
홈플러스가 청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전액 보증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
2026-07-1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MBK에 인수된 후 10년…이자 지급에만 2.7조원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약 10년간 차입금 이자와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비용 등을 지급하는 데 약 2조7000억원의 현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MBK의 차입매수(LBO) 구조에 따른 ...
2026-07-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13일부터 임시휴업…청산 현실화되나
기업회생절차가 폐지된 홈플러스가 13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이달 20일까지 2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DIP)을 확보해야만 회생절차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자금 조달 가능성이 낮은...
2026-07-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병주가 쓴 ‘책임의 금융’…홈플러스 사태가 다시 꺼낸 ‘오퍼링스’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청산 위기에 놓이면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책임론도 다시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금융 철학을 담아 집필한 장편소설 ...
2026-07-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5월분 임금 모두 지급…현재 체불은 6월 급여 332억”
홈플러스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임금 체불 규모와 관련해 현재 체불된 임금은 6월 급여 332억원이라고 밝혔다.홈플러스는 8일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회생절차 장기화로 운영자금이 부족해...
2026-07-0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금감원 중징계에 홈플러스 청산 위기까지…MBK 덮친 ‘이중 악재’
금융당국의 중징계 절차와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맞물리면서 MBK파트너스(MBK)를 둘러싼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금감원이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안을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최대 포트폴리오인 홈플러스...
2026-07-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11, 1만여명의 생존”…메리츠 찾는 MBK, 커지는 최대주주 책임론
홈플러스 회생 여부를 가를 마지막 시한까지 11일이 남았다. 오는 17일까지 최소 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해야만 직원 약 1만 2000여 명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와 최대주주 MBK파트너스 측...
2026-07-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2000억에 달린 회생 불씨
홈플러스가 결국 파산 수순에 돌입할 전망이다.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를 폐지하면서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3일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6-07-0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생존 기로에 선 홈플러스, 회생 연장이냐 청산이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연장 여부를 가를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법원이 오는 3일로 정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을 추가 연장할지, 아니면 회생절차를 폐지할지 결정한다. 회생계획안 제출기한이 연장되...
2026-07-0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MBK, 일본 투자회사 2조 엑시트…홈플러스 추가 지원 압박 커지나
최근 MBK파트너스가 일본 시니어케어 기업 재팬웰빙을 약 2조원에 매각하며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성공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한 대주주의 추가 자금 지원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MBK의 지...
2026-07-0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고려아연·홈플러스 노조, 첫 공동전선 구축…“反 MBK 연대 투쟁”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한국노총 고려아연노동조합이 처음으로 공동 연대 전선을 구축하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향한 공세에 나섰다. 양측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MBK의 고려아연 경영권...
2026-06-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수정회생계획안 변경안 제출…M&A도 추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29일 서울회생법원에 수정회생계획안 변경안은 제출한 가운데 M&A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는 126개 대형마트를 67개 핵심점포...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