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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號 토스뱅크, 예금금리 낮춰 이자이익 '방어'···기업대출 축소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토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이자수익을 늘려 수익성을 키운 것이 아니라, 이자비용을 줄여 이익을 '방어'한 결과...
2026-04-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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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BNK부산은행, ‘자본의 질’ 개선 우수···과제는 ‘수익 기반 효율화’ [Capital Quality Review]
BNK부산은행이 CET1(보통주자본)을 안정적으로 축적하며 자본의 질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후순위채권을 중심으로 한 보완자본을 과감히 줄이고, 기본자본 비중을 높이는 등 구조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2026-04-0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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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생산적 금융 '합종연횡' 잇따라···중심엔 박상진號 '산은' [금융공기업 이슈]
각기 다른 목적으로 설립, 서로의 분야에서 정책금융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온 금융공기업들이 '생산적 금융'이라는 대명제 아래 '공동전선'을 펼치고 있다.특히 신업은행을 연합형 금융지원 모델이 구체화되면서, 정...
2026-03-3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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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號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키워드는 '지역 밀착' [생산적금융 대전환]
"농심(農心)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농협금융의 본질적인 사명"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강조해온 기조는 '지역 밀착'이다. 이 회장은 생산적 금융에도 이 같은 기조를 반영, 정부의...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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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5000억 인프라 투자…‘주민 설득ʼ 과제 [생산적금융 투자 본격화]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자체 인프라 펀드를 조성하고, 신재생 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현재까지 선정된 투자처는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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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산업 집중·지역 밀착…신보, 생산적 금융 ‘질ʼ 제고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할 것”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용보증기금을 이끌게 된 강승준 이사장은...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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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자영업자 금융·비금융지원 ‘물심양면ʼ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서민·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취임 직후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청취한 김은경 원장의 목표는 단순히 금융 지원 확대에...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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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모친상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모친상▲권재분 씨 별세▲모친상 (아들) 이동훈, 이승훈, 이태훈(은행연합회 전무이사)ㅇ별 세 : 3월 28일(토)ㅇ빈 소 : (안양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ㅇ발 인 : 3월 30일(월) 오전 7시ㅇ장 지 : 함백산 추모공원(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서해로 2448-32)
2026-03-28 토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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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미영 신용정보원장 후보, 유리천장 깬 상징적 '여성리더' [금융공기업 CEO 인사]
신용정보원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금융감독원 내부 출신 첫 여성 부원장. 김미영 전(前) 부원장을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 것이다.고학력·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원장을 맡아온 관례를 깨고, 설립 이래 첫 여성...
2026-03-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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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밸류업·실적 '인정'···국민연금 반대에도 연임 '성공' [2026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높은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밸류업과 실적 개선 등 성과가 인정 받았다는 해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생...
2026-03-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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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밀착·시니어 공략···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WM 강화 '작심' [금융권 2026 WM 전략]
이찬우 농협금융그룹 회장이 WM 강화를 통한 수익 다각화에 팔을 걷어붙였다.농협금융의 경우 지난해에도 양호한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보였지만, 정부의 생산적·포용 금융 기조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이자이익 개...
2026-03-2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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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주총 D-day...ISS에 국민연금까지 임종룡 회장 연임 '찬성' [2026 주총 미리보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가 오늘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에 더해 국민연금까지 임 회장의 연임에 찬성 의견을 표하면서, 안건은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업계...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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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WM 리브랜딩 승부수…고액자산가ㆍ시니어 시장 정조준 [금융권 2026 WM 전략]
KB국민은행이 WM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액 자산가 대상 맞춤형 WM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카슈랑스와 시니어 부문에서도 고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4대 은행 중...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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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One WM·투자금융 강화…수익 개선 ‘가속ʼ [금융권 2026 WM 전략]
1216억 5000만원. 지난해 신한은행이 수수료수익으로 벌어들인 금액이다.2024년에는 1023억원을 기록, 국민은행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1년 만에 200억원 가까이 늘려 1등을 쟁취했다.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O...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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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문가 육성·채널 고도화로 WM 강화 ‘작심ʼ [금융권 2026 WM 전략]
올해 반드시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선언한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로 WM 강화를 꼽았다.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4대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지만 수수료수익과 성장률에서는 다소 부...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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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소상공인 대출 선순환 구조 완성 [은행, 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윤호영 대표가 이끌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에 대한 포용금융을 넘어,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금융혁신을 축으로 생산적금융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중·저신용 대출을 통해 금융 소외...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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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號 케이뱅크, SME 진출·디지털자산 사업으로 성장 모색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숙원사업이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약 5000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을 중소기업(SME)·소상공인(SOHO) 대출에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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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號 토스뱅크, 머신러닝 AI로 맞춤형 SOHO대출 지원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이은미 행장 2기 체제를 맞이하는 토스뱅크의 생산적금융 이행 대책은 단순한 대출 공급 확대를 넘어, 금융 소외계층의 회복 지원과 혁신적 자금공급 모델 발굴로 구체화하는 모습이다.기존 역점사업이던 중·저신용...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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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입법 '주춤'···한은, CBDC 실험 재개 ‘속도전’ [디지털자산 풍향계]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을 시작한다.지난해 6월 말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추진한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금융업계에...
2026-03-2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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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심사모델·백서 마련···이환주號 국민은행, '생산적' 역량 키운다 [은행권 생산적 체질 전환]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새로운 중소·중견기업 심사 모델을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협의체와 가이드를 마련하는 등 조직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생산적 금융을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
2026-03-1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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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직원 사칭 주의"···최유삼號 신용정보원, 보이스피싱 예방 박차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최근 늘어나는 행정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최근 신용정보원 민원상담센터를 사칭한 허위 전화번호를 개설해 통화를 유도한 뒤,...
2026-03-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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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이란 이름의 족쇄'···총액인건비제에 묶인 국책은행 경쟁력 [금융공기업 이슈]
공공기관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지정했던 '총액인건비제도'가 오히려 기관의 역량 강화를 막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시중은행과 동일한 금융 인력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국책은행들은, 생산적...
2026-03-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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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AI로 ‘자산관리·고객보호ʼ 판 새로 짠다
"AX는 금융의 판도를 좌우하는 기준인 만큼, '우리는 AI 회사다'라는 마음가짐으로 AI 중심 경영체제를 그룹 전반에 뿌리내려야 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올해 목표이자 당부다. 임 회장뿐만 아니라 KB·신...
2026-03-1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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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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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