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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자산유동화 신탁상품 ‘히트’
산업은행이 자산유동화와 파생상품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신탁상품을 지난해 8월말 개발, 4개월 동안 9000억원에 육박하는 시중자금을 끌어 모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산은은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99년말 대비 수탁고가 증가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은이 신탁계정으로 9000억원의 자...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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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銀, 파업기간 ‘무노동 무임금’ 적용
“철저한 근태관리” 금융당국 지시따라총파업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은행 임원 2명이 사표를 내고 물러난 데 이어 국민 주택은행 직원들중 지난해말 총파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1인당 50만원 내외의 연월차 휴가비를 못받게 됐다. 두 은행측이 파업 기간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 휴가비에 대해 환수하거나 삭...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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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국민-주택-한미銀 ‘3자 합병說’
주택-칼라일 공조說도...합병 추진에 새 변수한미 하나은행 합병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국민 주택은행 합병에 한미은행이 들어오지 않겠냐는 관측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이 국민 주택은행 합병 조합에 들어올 경우 이해득실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물밑 계산도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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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2월부터 남북경협자금 지원
자체자금으로...정부 손실보전 미정산업은행은 수출입은행이 단독 취급하던 남북경협 관련 자금지원을 빠르면 오는 2월초부터 취급한다. 산은은 이를 위해 통일부와 이차 보전약정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산은은 남북경협 금융을 취급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이 단독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북경협기금을 공유하는 것을 추진...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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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합병보다 경영정상화 매진”
코메르츠방크 ‘先정상화-後합병’ 의지 확고국민 주택은행 합병이 가시화되고 한미 하나은행 합병이 무산되면서 외환은행을 비롯한 다른 은행들이 합병설에 또 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외환은행의 경우 최근 기업은행 뿐만 아리라 한미은행과의 합병설에도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코메르츠은행이...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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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銀 잇단 합병...국책銀 ‘조바심’
국민 주택은행 합병에 이어 다른 시중은행들도 합병이나 지주회사 설립을 모색하면서 산업 수출입 기업은행등 국책은행들이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기업은행을 제외하곤 산업 수출입은행 모두 적자를 내 시장 판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같은 고민을 ...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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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시장 안정회복` 평가
금감원은 금융시장이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연말기업들의 부채비율 관리 및 연말 결제수요, 예금부분보장제도 도입 등으로 은행 및 투신권 등을 이탈한 자금이 올해들어 다시 환류되고 있으며 특히 파업은행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저축성 예금도 증가세로 반전됐다.은행의 ...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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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5일부터 수신금리 인하
국민은행이 1년짜리 정기예금 고시금리를 종전의 연 6.8%에서 연 6.5%로 인하하는 등 오는 15일부터 상품에 따라 수신금리를 0.1~0.5%P 내린다.이에 따라 개인대상 특판상품인 빅맨평생정기예금의 경우 1년짜리가 연 7.4%에서 연 7.2%로 0.2%P 낮아지고 3개월짜리는 연 6.5%에서 연 6.4%로 0.1%P 인하된다.이와 함께 정기예...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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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예보보유 우선주 800만주 매입.소각
국민은행은 10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신형 우선주 800만주를 매입한 후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98년 12월 대동은행 인수당시 예금공사는 국제결제은행(BIS)비율 하락을 막아준다는 차원에서 2000억원의 우선주를 매입해줬는데 이중 400억원을 이달에 상환하고 주식은 소각키로 했다.국민은행...
2001-01-10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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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투입기관, 경영개선 소홀시 경영진 교체
정부는 공적자금이 지원된 금융기관의 부실경영 관련자에 대해서는 신분상의 제재외에 형사고발이나 검찰고지 등으로 책임추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이 경영개선 이행을 소홀히 할 경우 경영진 교체 등 강도높은 제재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이근영 금감위원장은 9일 오전 열린 공적자금 ...
2001-01-09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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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부실관련자 2천432명 재산 가압류
정부가 작년부터 공적자금을 받은 238개 금융기관의 임직원과 대주주 2천432명을 상대로 6천700억원의 재산을 가압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1차 공적자금 64조원의 회수율은 17.5%로 집계됐다.예금보험공사는 9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기관별 부실 관련자 및 재산...
2001-01-09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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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립준비위원장 금융지주사 CEO 가능`
내달 초 발족될 금융지주회사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금융지주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도 있다.9일 정부는 금융지주회사 CEO는 추천위의 추천과 엄격한 자격심사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설립준비위원장의 자질이 충분하다면 금융지주회사 CEO가 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정부 관계자는 "은행간 합병추진...
2001-01-09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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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현대전자 회사채 인수 WTO 위반 아니다""
산업은행의 현대전자 회사채 인수에 대해 미국 마이크론사가 이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 재정경제부는 "WTO 규정에 위배되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8일 금융계에 따르면 재경부는 "WTO가 금지하고 있는 정부 보조금은 △특정 산업분야에 한정되거나 △재정적인 이득을 부여하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이번 산업은행의 ...
2001-01-08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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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고려산업개발 회사채 인수 다시 연기
산업은행이 신속 인수할 예정이던 현대전자와 고려산업개발의 회사채가 자체상환금 납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기될 전망이다.8일 산업은행은 현대전자측이 자체상환금을 납입하지 않아 인수가 다음날로 미뤄질 것같고,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 고려산업개발(177억원)도 자체상환자금을 납입하지 않아 회사채인수가 미뤄질 것...
2001-01-08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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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현대전자 고려산업개발 회사채 인수
현대전자와 고려산업개발의 회사채가 산업은행 및 채권금융기관에 인수된다.8일 산업은행과 현대전자 채권금융기관은 현대전자의 만기회사채를 차환발행형식으로 인수하되 금리는 전날 공모사채금리를 기준으로 0.4%의 가산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또 채권금융기관들은 또 이날중 만기가 도래하는 고려산업개발 회사채도 ...
2001-01-08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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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시장가치 역사 앞선 은행이 主軸”
이달중 4급위주 명예퇴직 단행“은행 이름이나 존속법인 문제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국민은행 김상훈행장이 주택은행과의 합병 과정에서 상호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핵심 사안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입장을 밝혔다. 김행장은 6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합추위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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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복권사업 교착상태
주택은행이 구매자가 복권번호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복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건교부등 정부당국이 시기상조라며 허가를 해주지 않아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복권사업은 기존 복권 사업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선진국의 경우 이미 온라인 복권 판매액이 전체 복권 판매액의...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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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지역경제와 운명 같이한다”
부산은행(행장 심훈·사진)이 최근 일본 미국등 선진국 지방은행의 현황과 전략상을 묶은 ‘선진 지방은행 사례‘ 자료를 제작, 직원들에 대한 교육에 나섰다.광주 제주 경남등 3개 지방은행이 또 사라질 운명에 처하는 등 열악한 지방은행들의 현실을 선진국 지방은행들의 사례를 통해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부산...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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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銀 지배구조 CEO-체어맨制 활용가능”
한미 하나銀과 추가 합병 門 열어놓고 있다 지난 4일 국민 주택은행 합병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두 은행의 합병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행명 존속법인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국민은행 김상훈행장을 만나 합병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두 ...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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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全임직원 500억 우선출자
농협중앙회가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1만5000명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우선출자를 이달말~내달초 단행한다. 농협중앙회가 전 임직원을 상대로 500억원 규모의 우선출자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농협의 BIS자기자본비율은 0.2%포인트 상승하게 된다. 농협중앙회의 2000년말 BIS자...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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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세 불구 급상승은 없을듯
엔강세.외국인 투자자금이 상승 제약 요인새해 원달러 환율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난 연말에 이어 상승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경제 둔화와 반도체 LCD등 주요 수출품목의 국제가격 하락을 들 수 있다. 최근 미국경제는 본격적인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수출 증가세 ...
2001-01-07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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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강제할당은 잘못""-호리에 행장
제일은행 호리에 행장이 5일 아침 회의에서 "정부의 회사채 강제 할당은 잘못된 것"이라며 "사안별로 은행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호리에 행장은 "우리의 거래처는 우리가 당연히 판단하며 회사채를 강제할당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사채 강제 할당방안은 받아들일 수 없...
2001-01-05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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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제재 방침 없다
금감원은 제일은행의 회사채 인수거부와 관련 "뚜렷하게 문책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한 나라의 감독기관으로서 정부정책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복성 제재를 한다는 것은 옹졸한 처사"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강기원 부원장보는 "정부정책에 협조할 지의 여부는 해당은행이 자유롭게 선택할 문제"라며 "다만 외국의 경우...
2001-01-05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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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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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