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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고려산업개발 회사채 인수 다시 연기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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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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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신속 인수할 예정이던 현대전자와 고려산업개발의 회사채가 자체상환금 납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기될 전망이다.

8일 산업은행은 현대전자측이 자체상환금을 납입하지 않아 인수가 다음날로 미뤄질 것같고,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 고려산업개발(177억원)도 자체상환자금을 납입하지 않아 회사채인수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전자가 납입해야할 자체상환자금은 만기물량 2천억원의 20%인 400억원이다.

또한 산은 관계자는 "상환자금을 납입하더라도 발행절차 등을 감안하면 이날중 인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사가 부담해야할 금리 등을 두고 채권은행간 아직 이견이 있어 회사측이 자체상환금액을 납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9일중에는 인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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