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문턱 낮춘 ‘바꿔드림론’ 인기 좋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운영하는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이 가계 빚을 줄이려는 서민층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화와 상담창구를 통해 하루 3,000여명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 ‘바꿔드림론’은 신용도가 낮은 서민이 대부업체 또는 저축은행 등에서 받은 고금리대출을 8.5~12.5%(평균 11...
2011-10-3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기업계 카드 3중고에 깊은 속앓이
삼성·현대·롯데카드 등 기업계 카드사가 3중고를 겪으며 남모를 속앓이를 앓고 있다. 잇따른 카드 가맹단체들의 수수료 인하 요구로 가뜩이나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금융 당국이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
2011-10-3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다단계 대부중개 금지법’ 백지화되나
금융감독 당국이 대출중개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다단계 대부 중개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구조규제개혁위원회의 과잉 규제라는 지적에 따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법안의 관련 내용을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30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입법예고를 통해 개정을 추진...
2011-10-3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아주캐피탈, 공부방 아이들과 빵 만들기 행사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지난 29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아주 행복한 공부방’ 2호점을 찾아 공부방 아이들과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과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3개의 조를 이뤄 직접 반죽을 해서 빵을 만들었고, 노릇하게 구워 나온 빵을 함께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개인...
2011-10-3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휴면카드 해지절차 간소화된다
만들기는 쉬워도 해지하기는 어려운 게 신용카드다. 신용카드를 해지하려고 전화를 걸어도 상담원은 다른 상품 가입을 권유하거나,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을 내세우며 해지를 막는다. 금융당국이 카드사들의 이 같은 관행에 제동을 걸고, 휴면 카드 해지 유도에 나선다. ◇ 신용카드 해지절차 복잡하고 어렵다직장인 김모(34)...
2011-10-2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삼성카드 고객연체율 다시 악화 ‘왜’
카드사들의 고객 연체율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대출 억제책이 맞물리면서 고객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같은 시장 여건 아래서도 전업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객 연체율이 ...
2011-10-2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기업계 카드사들 “벙어리 냉가슴만”
금융당국이 최근 수수료 논쟁으로 문제가 되고 신용카드 대신 소득공제 확대를 통해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를 활성화하기로 하자,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기업계 전업카드사(카드업만을 하는 회사)들이 난감해졌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은행계 전업카드사와는 달리 직불카드를 발급할 수 없고,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
2011-10-2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러시앤캐시 나 홀로 견고한 질주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A&P파이낸셜대부의 견고한 질주가 눈에 띈다. 외형뿐만 아니라 내실에 있어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강화 여파 등으로 대부분의 대부업체들이 ‘실적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A&P파이낸셜대부...
2011-10-2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2금융권 미끼금리로 고객 유혹
신용대출 500만원이 필요한 직장인 김 모씨(39)는 최근 지하철 무료신문에서 `최저 금리 7% 대출` 광고를 보고 너무 반가웠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그 회사에 연락한 결과 대출조건이 워낙 까다로워 대출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최근 지하철 무료신문이나 케이블 TV의 광고를 통해 7%대 최저금리를 내세우는 저축은행...
2011-10-2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대영저축銀 경영정상화 ‘청신호’
토마토, 제일저축은행 등 지난달 19일 영업 정지된 6개 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일부 저축은행의 인수 시도 등 벌써부터 M&A를 둘러싼 탐색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개별매각과 일괄매각을 병행해 20일부터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예금보험공사는 이번에 매물로 나온 부실 저축은행 대부분이 서울이나 ...
2011-10-1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내년부터 분할상환대출 요율 인하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출 기준요율을 손본다. 현재 대출구조가 일시상환·거치식·변동금리 위주로 짜여져 있어 은행 등이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는 요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이에따라 내년부터 장기 고정금리·비거치식·분할상환 대출에 대한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요...
2011-10-1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 수수료 인하’ 전방위 확산되나
“여론이 워낙 좋지 않아 카드사들이 대놓고 반발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모든 업종의 카드 수수료율을 1.5%로 맞춰서 적용시키겠다고 하는 것은 자본시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여신금융협회 고위 관계자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영세상인들의 요구가 일부 받아들여지자 가맹점수수료가 업계...
2011-10-1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제일저축銀 인수 ‘탐색전’ 돌입
지난달 19일 영업정지된 6개 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절차가 본격화된다. 제일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은 개별매각을 진행하고 중소형 저축은행은 패키지(일괄)로 팔기로 했다. 다만 유동성 부족으로 영업정지된 제일2저축은행의 경우 이번 입찰에서 제외된다.이에 따라 이들 6개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금융지주회사간 경쟁도...
2011-10-1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포커스] 국제 수준 소매전문은행 꿈꾼다
서민금융업계 최고의 자산 및 재무건전성 자랑국내 저축銀 가운데 최초로 WSBI 정회원 가입탁월한 경영능력 인정받아 20년째 CEO직 유지 ‘9월말 현재 자산 1조7500억원, BIS비율 12%, 고정이하여신비율 3.3%, 기업신...
2011-10-1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대출직거래 장터’ 활성화되나
서울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지난주 소상공인 인터넷 신용대출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고 깜짝 놀랐다. 운영자금 600만원을 대출받기 위해 여신금융협회에 개설된 인터넷 신용대출 직거래 장터에 등록한...
2011-10-1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기업 경쟁력 ‘건강경영’으로 높인다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KCB(사장 김상득)가 사내의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김상득 사장(사진)은 취임후 직원들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취지아래...
2011-10-1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태 재발해도 버텨낼 수 있다
카드사의 유동성 위기 가정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카드사의 자본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수익구조는 국내 금융권 가운데 신용카드 업종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도 제기됐다.◇ “2003년 카드대란 재발 가능성 거의 없어”12일 여신금융협회는 현재시점에서 2003년...
2011-10-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금융회사, IT보안 수준 ‘제고’
금융회사들은 앞으로 IT인력에 전체인력의 5% 이상, 보안인력에 IT인력의 5% 이상을 편성해야 한다. 또한 보안예산은 전체 IT예산의 7%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고객정보 업무와 관련 없는 금융회사 직원은 고객정보 열람이 금지된다. 하지만 농협, 현대캐피탈 해킹 사태로 금융사의 IT보안을 강화하려던 금융당국이 당초 안...
2011-10-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론’ 실적 하이킥
저축은행 업계 1위 솔로몬저축은행의 신용대출 브랜드 ‘와이즈론’의 월 신규대출 총액이 지난달 1300억원을 웃돌면서, 캐피탈과 저축은행 및 대부업 업계를 통틀어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2011-10-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거꾸로 가는 신용카드 정책 ‘왜’
“정부의 카드소액결제 방침을 강력히 반대한다. 상인들 요구의 핵심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1.5%까지 낮춰 달라고 요구했더니…, 아무튼 이번 정부의 카드 소액결제 거부 방안은 카드사가 내놓은 꼼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엽합회 회장“금융당국이 괜히 소액 카드 결제 부분을 건드려서 불...
2011-10-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금감원, 신협 선제적 위험관리 강화 ‘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부분은 신협과 새마을금고이다. 부처 소관을 떠나 신협과 새마을금고에 위험 요인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전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저축은행 구조조정 일단락을 선언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다음 목표로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지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
2011-10-0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예금보호한도 차등화 “쉽지 않다”
“저축은행 추가 부실화에 대비해 예금보호한도를 조정하고, 다른 업권과 차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아직 구조조정 이후 여파가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저축은행 예금자 보호한도...
2011-10-0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국감] 신보 ‘보증축소ㆍ부실’ 질타
지난 4일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신보의 보증 축소, 부실 확대 등에 대해 질타했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액이 건설업 대위변제액 증가로 지난 5년 사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발생한 6개월 미만의 단기보증사고 금액이 2151...
2011-10-0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