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亞 대표 금융그룹” 농협이 뛴다
오는 2020년엔 대한민국 금융계에선 선두 자리를 둘러싼 각축을 벌이고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이자 글로벌 탑50에 근접하는 초강자의 위용을 실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림 참조〉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2011-09-0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신한금융 ‘따뜻한금융’ 더넓고 따스하게
신한금융그룹이 신설한 그룹경영회의를 7일 처음 열고 첫 결심으로 한동우 회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예고했던 `따뜻한 금융`실천 과제와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한 회장과 5개 자회사 CEO 등 그룹경영회의 멤버...
2011-09-0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고정금리 장기 모기지론 ‘불똥’이오
감독당국이 가계부채 대책 압박수위를 높이면서 공정금리 모기지론 판매에 드라이브가 걸렸지만 지금까지 판매 실적을 놓고 볼 때 흥행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9월 들어 고정금리와 비거치 분할...
2011-09-0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진영욱 사장 “해외PF 참여·대표 정책금융기관”
정책금융공사 진영욱 신임 사장이 신상품 개발과 자원개발을 포함한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지원 참여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자고 강조하고 나섰다. 진 사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서...
2011-09-0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외환銀 20대 겨냥 ‘윙고(WingO)’카드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이 ‘윙고 체크카드’ 고객의 사회 진출에 따른 신용카드 니즈를 반영하여 20대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시킨 ‘윙고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09년 12월 ‘윙고 패키지...
2011-09-0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포커스] ‘곤경 탈출 & 재기’ 꿈을 현실로 드립니다
“뱅커 40년 지식·노하우 어려운 이웃에 듬뿍 환원”내년 10주년 맞아 제도발전 모색 국제세미나 추진신용사회 앞당길 세계최고 신용관리 전문기구 도약 다짐“채무 때문에 힘겨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인간...
2011-09-0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은행 이자마진 둔화 막 올랐다
은행권과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하반기들자마자 이자마진 하향세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31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2011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기준 수신금리 평균치와 대출금리...
2011-08-3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KDB! 몽골개발은행을 부탁해”
산업은행이 몽골개발은행(Development Bank of Mongolia)의 스승이며 후견인으로 활약하게 됐다. 강만수 산업은행장(사진 왼쪽)은 지난 30일 몽골 국회에서 바트볼드(Batbold) 몽골 총리와 몽골개발은행과 위탁경영계...
2011-08-3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영욱 씨
금융위원회가 최근 물러난 정책금융공사(KoFC) 유재한 전 사장 후임으로 진영욱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통령 임명을 거쳐 2대 정책금융공사 사장 직을 수...
2011-08-3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