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롯데 식품사, 싱가포르 합작법인 출범…장남 신유열이 이사회 의장
롯데가 한국과 일본 식품 계열사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출범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원롯데' 전략이 식품 사업에서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모습이다.롯데는 롯데웰푸...
2026-06-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주, 日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 또 무산…12번째 실패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의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現 SDJ코퍼레이션 회장)가 올해도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를 시도했다. 2016년부터 12번에 걸쳐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올려 경영 복귀를 시...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단독] 조좌진 前 롯데카드 대표, 하나투어 신임 대표 내정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전하경 기자]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하나투어 신임 대표이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 전 대표는 아직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신...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전하경 기자
홈플러스, 수정회생계획안 변경안 제출…M&A도 추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29일 서울회생법원에 수정회생계획안 변경안은 제출한 가운데 M&A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는 126개 대형마트를 67개 핵심점포...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IPO 절차 본격화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5월 대명소노그룹을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그룹 사명을 변경한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곳간은 든든한데 장사가 안된다…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힘준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아성 ‘흔들’…한·중 추격자들의 ‘한 잔 승부’
국내 커피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스타벅스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소비자 신뢰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등이 빈틈 공략에 나섰고, 중국 루이싱커피...
2026-06-2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MBK·홈플러스 “2000억 내라” vs 메리츠 “회생책임은 김병주에게”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시한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메리츠)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2026-06-2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화물연대 파업 타격 없나…BGF리테일, 2분기 실적 전망 ‘맑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에도 올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4월 벌어진 해당 파업으로 약 한 달간 물류 차질을 겪으며 실적 부진 우려가 제기된 것을 감안하면,...
2026-06-2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유통업계 최초” 신세계免, 외국인 관광객 할부 결제 ‘나누페이’ 도입
신세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결제 편의 강화에 나선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로도 할부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관광객 소비 확대를 노린다.24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
2026-06-2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G마켓, ‘주말 도착보장’ 효과 봤다…스타배송 주문건수 31%↑
G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이 주말 쇼핑 수요를 흡수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배송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면서 즉시 사용 목적의 상품 구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24일 G마켓에 따...
2026-06-2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시그니엘 잇는 ‘더그랜드롯데’…롯데호텔, 럭셔리 포트폴리오 확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더그랜드롯데(THE GRAND LOTTE)’를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79년 개관한 롯데호텔 서울 본관은 약 47년간 축적한 헤리티지와 운영 노하우...
2026-06-2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품고 첫걸음…사업 정상화 시동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을 맞이하며 인수 이후 조직 통합과 사업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NS홈쇼핑은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NS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
2026-06-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백화점, 업계 첫 QR·NFC 결제 도입…中 관광객 공략
롯데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고객 공략을 위해 글로벌 결제 기업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결제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방식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
2026-06-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완료 “대금 완납”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회생절차 여파로 흔들렸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영업 정상화 작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NS홈쇼핑은 22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인수대금을...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백화점 업계 자체 F&B 경쟁력 확대” 신세계百, 카페 브랜드 ‘카테고릭’ 론칭
최근 백화점업계가 자체 카페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틸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카페를 선보인데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카테고릭(Categorique)’을 론칭한다. 단순 상품을 판매...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슬세권 뷰티’ 확장 나선 세븐일레븐, 외국인도 잡는다
세븐일레븐이 이른바 ‘슬세권(슬리퍼로 다닐 수 있는 생활권)’ 영역에서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뷰티...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수막 하나가 불붙였다”…무쉰사 vs 지긁재긁, 유쾌한 신경전
성수동에 걸린 현수막 한 장이 패션플랫폼업계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왔다. 지난주 지그재그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무신사의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광고 옆에 내걸면서다. 이후 무신...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2023년까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40%에 머물렀던 한화갤러리아가 2년 만에 8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까지 유통업계 최하위 수준이었던 지배구조 체계를 경쟁사 수준으로 개선한 것. 다만, 집중투표제는 여전히...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잊을 만하면 또...” 선 넘은 마케팅에 흔들리는 신뢰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③]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공정위, ‘역대 최대 지원금’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퇴짜 놓은 이유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총 36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책이 퇴짜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원금 규모보다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시정조치 여부를 더 중요하...
2026-06-1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MBK “홈플러스 담보물 아닌 기업”…메리츠에 회생 동참 요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대한 추가 긴급운영자금(DIP) 지원을 둘러싸고 메리츠금융그룹에게 추가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앞서 메리츠가 2000억원 규모의 DIP 요청 가운데 절반인 1000억원만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
2026-06-1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