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IPO 절차 본격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9 09:19

26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 상장 절차 본격 착수
소노인터내셔널 "글로벌 하스티팔리티 기업으로 도약"

소노인터내셔널 CI.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 CI.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5월 대명소노그룹을 ‘소노트리니티그룹’으로 그룹 사명을 변경한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각자대표 이광수·이병천)은 지난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 21개, 해외 22개 지역에서 리조트와 호텔 약 1만 5000여 객실을 보유한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스키장과 워터파크, 승마장, 국내외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등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의 위탁운영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미국 뉴욕 ‘33 시포트 호텔 뉴욕’,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워싱턴DC ‘노르망디호텔’, 프랑스 파리 ‘호텔 담 데 자르’를 인수하며 미주, 유럽, 동남아의 주요 거점으로 글로벌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장 운영 규모를 총 55개 호텔·리조트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년 매출 9688억 원, 영업이익 248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영업 성과를 달성했다. 매년 20%를 상회하는 높은 영업이익률도 유지 중이다.

업계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의 상장 추진이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외 호텔 인수와 운영 확대에 필요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검암역자이르네, 30일 무순위 청약…실거주 의무 없는 공공택지 분양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검암역자이르네'가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청약 접수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이며 계약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검암역세권 첫 민간분양…서해구 주요 개발지역검암역자이르네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공급된다.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2 SK에코플랜트, 용인 수지삼성2차 재건축 수주…수지구청역 일대 정비사업 참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장동현)가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도 주거환경 개선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도시정비사업 전반의 공사비 상승과 사업비 부담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살펴봐야 할 변수다.◇ 수지구청역 역세권 재건축…총 도급액 2048억원SK에코플랜트는 29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총 479가구와 3 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1조2868억원 규모 첫 수주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목동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공사를 확정한 사업장으로, 향후 목동 일대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29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투표수 1196표 가운데 1032표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목동6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1개 동, 21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조2868억원으로, 목동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사비 1조원을 넘어선 사업장이다.◇ 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