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인하 우리금융에 가장 불리
9일 기준금리 인하 영향 분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에 끼칠 영향으로는 우리금융이 가장 불리한 반면 기업은행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눈길을 끌었다. 현대증권 구경회 분석가는 10일 낸 업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장기금리를 반영한 은행채의 경우 지난 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2013-05-10 금요일 | 정희윤 기자
-
KoFC, 통신 네트워크 장비수출 육성 팔걷어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가 통신 네트워크 장비 해외 수출확대를 비롯해 대기업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공사는 9일 삼성전자, 빛과전자, 파트론, RFHIC 등 관련 분야 대·중소기업을 적극 돕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통신 네트워크 장비의 해외 수주는 발주처에서 ...
2013-05-09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건전 금융생태계' 토론회 연다
민주당 이종걸·민병두 의원과 금융산업노조 등이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전한 금융생태계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를 마련한다. 발제자로 이동걸 한림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세종대 정재욱 교수 등이 나서고 토론에는 함준호 연세대 교수, 박창근 중앙대 교수 등과 함께 금융위원...
2013-05-09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은행 부실, 규모·추세 다중 위기 직면
한국금융신문이 예측한 대로 은행권 부실채권이 지난 1분기 약 2조원 늘어나면서 그 규모가 20조 5000억원으로 20조원을 재돌파 함에 따라 결코 기우가 아니었음이 입증됐다.
2013-05-09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실물지원 넘어 쌍방향 글로벌금융 꾀해야
“규율이 있는 금융, 시장효율성을 지향하되 개입주의의 투명하고 적절한 사용을 배제 않는 유연한 금융정책이 정책기조 특징”이라는 주장.(중앙대 신인석 교수)여기에 이은 “금융완충력 확보, 실물경제에 대한 역...
2013-05-0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은행, 기아차 마련 적금·행복연금통장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어버이날을 맞은 8일 기초노령연금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고금리 및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연금 통장’을 새단장해서 출시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2013-05-0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수신 12조원 빠져도 은행들 '마이웨이'
은행권에서 4월 한 달에만 무려 12조원 가까이 수신이 빠져 나갔지만 평온했던 이유가 있었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부르짖으며 자금중개기능을 늘려야 한다고 연이어 압박하고 나섰음에도 주요 대출 증가 폭을...
2013-05-0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금융 부실 이미 준위기 상황 진입?
지표를 과장하자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풀이한다면 대한민국 금융 부실이 준위기 상황으로 진입했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올 3월 말 현재 부실채권 규모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조원은 돌파했을 것으로 ...
2013-05-06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멀티-파이낸싱 키워서 창조금융 선순환
“단 하나의 수요처라도 이제는 멀티-파이낸싱으로 최적화 해 드려야 하고 그 어떤 공급자이건 멀티-파이낸싱 제공역량을 갖춰야 하는 시대이니까요.”본부로 일컫다가 ‘부문’으로 끝 이름이 바뀐 가운데 자본시장...
2013-05-0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금융계 독보적 1등도 강점도 없다
영국의 유력지 더 뱅커(The Banker)지가 오는 7월 발표할 은행계 금융그룹 순위는 KB금융지주의 코리아 넘버 원 탈환이 예정돼 있지만 실질적 경쟁력을 따져 보면 이렇다 할 1등 금융그룹이 없어졌다는 사실이 확인됐...
2013-05-0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최고경영자 정통뱅커 시대 여는 게 낫다”
“원래는 유럽형 유니버셜뱅크를 염두해 뒀던 것이 미국형 지주사 체제로 옮겨 가더니 이도 저도 아닌 한국형 지주체제가 되고 말았기 때문에 혁신이 필요한 실정이긴 한데 어느 방향으로 잡을 거냐 진짜 큰 숙제다....
2013-04-29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하나금융, 은행-비은행 동반 부진 늪
소액주주들과 직원 반대 속에 외환은행 완전자회사를 추진한 결과 외환은행 실적이 급전직하 했고 결과적으로 1분기 하나금융그룹 순익이 지난해 같은 때의 4할 수준에 간신히 걸치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하나금융그룹(사장 최흥식) 실적발표를 보면 은행들은 물론 비은행 자회사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1분기 순익...
2013-04-29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믿어요 코리아!’ MENA 큰손님 희망꽃 활짝
“담수산업의 전략적 발전에 함께할 전략적 파트너가 꼭 필요한데 한국기업을 고려 중이다. 한국기업들과 R&D 투자에 중점을 둬서 ‘특허공유’ 등을 통해 동반성장 모델을 일구고 싶어 방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
2013-04-2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투자개발형 막강지원 해외 텃밭 속속 개간
수출입은행 김용환 행장이 강조한 투자개발형 해외사업이 창조경제와 함께 가는 창조금융 모델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설계와 자금조달, 시공 등을 통째 수주해 완공까지 가는 EPC(En gineering, Proc...
2013-04-2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신한은행, BTL사업 첫 직접금융 주선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이 국내 임대형 민자사업(BTL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PF금융으로는 처음으로 직접금융 자금을 대거 포함시키는 쾌거를 일궈냈다고 24일 밝혔다. 부-마 복선전철 민자사업은 SK건설 주관으로 부산...
2013-04-2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신한은행 BTL사업에 국내 첫 직접금융 주선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이 국내 임대형 민자사업(BTL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PF금융으로는 처음으로 직접금융 자금을 대거 포함시키는 쾌거를 일궈냈다고 24일 밝혔다.은행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CIB그룹 이동환 부행장이 나선 가운데 부전-마산 복선전철 BTL 민간투자사업 주관사인 SK건설과 1조 6000억원 규...
2013-04-2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회추위 앞둔 KB금융 태풍의 눈 떠올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구심점 역할을 맡을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논의를 두고 은행권은 긴장을 감추지 못한 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KB금융지주 집행임원 해임 사태를 촉발시킨 내부문제가 빌미가 되면서 긴박하게 처리해야할 필요성을 인정하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정권 교체 직후 관이 주도하는 모양새에 대한 우...
2013-04-22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추경효과 + 중기대출 수요 땐 은행 살림 편다
북핵 리스크가 장기화 하고 있지만 오히려 장기화하는 바람에 악재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은행 살림에 보탬이 될 호재가 더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1분기 실적은 예상한 대로 당초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
2013-04-22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금융현안 대토론회 연다
새 정부의 금융정책이 모습을 드러내고 나자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주요 현안별 동향분석과 대안제시에 나서는 금융 대토론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마련된다.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함께 여는 토론회는 세션별 주제가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 △서민금융활성화방안...
2013-04-1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민관TF 가동 임박, 권한·책임 명확히 할까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구심점 역할을 맡을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논의를 두고 은행권은 긴장을 감추지 못한 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KB금융지주 집행임원 해임 사태를 촉발시킨 내부문제가 빌미가 되면서 긴박하게 처리해야할 필요성을 인정하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정권 교체 직후 관이 주도하는 모양새에 대한 우...
2013-04-1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산은 선양지점 열고 동북거점 심화
산업은행이 지난 연말 미얀마 양곤사무소 승인에 이어 올 3월 UAE 아부다비 사무소를 열고 Uz KDB와 RBS UZ 통합을 끝내고 탄생한 KDB Uz를 출범한 데 이어 이번엔 중국 동북지역 거점을 확보했다. 산은은 지난 11일...
2013-04-1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기자수첩] 풍요로운 장수사회 꿈꾸기의 어려움
○…고령사회란 말보다 장수(長壽)사회. 낱말 하나 바꾸니 긍정스런 내음 가득하다. 게다가 장수사회가 알차기까지 하다면? 지구에는 없을 유토피아일지 모른다. 이미, 대한민국은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희구할 비전...
2013-04-15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행원에서 회장까지 올랐던 이팔성도 사임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회장이 14일 오후 사임의사를 밝힘으로써 금융계 인사 물갈이가 더욱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이 회장은 이날 회장직 사임 뜻을 밝히면서 “회장 취임 이후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해 정부지분 17%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였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차에 걸쳐 완전 민영화를 최초로 시도하였으나 무...
2013-04-14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