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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외국인의 지속적인 선물 매수와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국내 기관
채권시장이 22일 글로벌 안전자산선호 강화로 인한 강세룸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물매매와 국내 투자자들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듯하다. 전일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이 따라 붙지 않으면서 시장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국고20년 입찰을 맞아 보합권에 머물던 시장은...
2020-09-22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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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재정준칙, 생각보다 짚어볼 게 많다"..기동민 "왜 이 시기에 재정준칙 논쟁하느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1일 "재정준칙 문제는 생각했던 것 보다 짚어볼 게 많아 딱맞는 단일 준칙을 내놓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에 출석해 "재정준칙은 재난이나 위기 시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하고 국가채무, 수지 가이드라인 역할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8월말까...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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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재정준칙, 재난·위기시 걸림돌 되지 않아야 하고 국가채무·수지 가이드라인 역할도 해야"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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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재정준칙, 생각했던 것보다 짚어볼 게 많다..딱맞는 단일준칙 내놓기 어려워"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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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위안화에 연동된 가파른 달러/원 하락...그리고 증권시장의 외국인
지난 주 달러/원 환율은 5일 연속 하락하면서 레벨을 낮췄다. 특히 18일엔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하면서 레벨이 1,16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 베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리스크리버설 25D 1개월물...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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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EU 9차 협상 결렬 유력..노딜 현실화되더라도 글로벌 영향은 제한적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1일 "영국과 EU의 9월말 9차 협상결렬이 유력한 가운데 노딜 브렉시스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예정된 영국과 EU가 전환기간 내에 미래관계를 정립하지 않으...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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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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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동력 중 하나는 원화 강세...단기간 급격한 변동성은 주가에 부정적 - 대신證
대신증권은 21일 "KOSPI 상승 추세 동력 중 하나로 달러 약세, 원화 강세 흐름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원화 강세는 한국 자산가치 재평가와 함께 외국인 수급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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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1조원대 마이너스 예상...콜, 레포 자금 잉여 무드 지속
지준 적수가 마이너스로 전환하지만 레포시장의 잉여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0.95조원, 국고여유자금 운용 0.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 환수 1.0조원, 세입 0.7조원, 화폐 발행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4조원...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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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9월 1~20일 수출 3.6% 증가, 수입 6.8% 감소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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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기존 매입 행태에 그치면 영향 제한적일 것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1일 "한은의 단순매입 행태가 주목되나 기존의 매입 행태에 그친다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수 연구원은 "채권시장이 모멘텀 부재로 수급여건에 연동되며 등락할 것이나 낮은 금리 수준과 추가 완화 기대 약화는 시장금리의 하방 경직성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신 연...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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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당분간 동결기조..단기적으로 물가상승 빠르게 나타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브라질 중앙은행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경제활동을 배경으로 당분간 동결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1~8월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이 0.7%, ...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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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와 원화 추가 강세 여부는 G2 분쟁 강도에 달려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달러 환율에 연동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찬희 연구원은 "이연수요 유입이 마무리되면서 더뎌질 수출 회복 속도 그리고 균형수준에 근접한 실질실효환율을...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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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국 대선 전후할 때까지 1150~1160원선에서 새로운 박스 형성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1일 "환율은 미국 대선을 전후할 때까지 1150~1160원선에서 새로운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홍철 연구원은 "유로화 강세 흐름이 마무리됐다는 전망은 유지하지만, 이 흐름을 따를 것으로 보였던 원/달러 환율에서 위안화와 엔화라는 새로운 재료가 등장해 환율 전망을 수정한다"면서 이같이 밝...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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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 시도 불구 채권시장 심리 아직 경직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1일 "금리 하락 시도에도 국내 채권시장 심리는 아직 경직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여삼 연구원은 "채권시장이 9월 중 단기충격을 되돌리고자 하는 시도는 일부 나타났으나 회복강도가 강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국고3년과 국고10년은 여전히 0.9%와 1.5%를 테스트 중이며 LKTB선...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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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적극적 채권 매입 위해선 변동성 커져야 하는 역설적 상황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당분간 채권시장은 변동성 확대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한은의 부정적 경기 판단과 자산가격 상방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8월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성장률 전망치를 큰 폭 하향 조정했던 회의였던 만큼 경기 판단에 대한 신중한 입장...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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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가팔라..단기적으로 바닥 다진 뒤 1170원 전후로 반등 - 대신證
대신증권은 27일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전후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경로에서는 원화 강세 전망을 유지하지만 지난주 새롭게 형성됐던 환율 레벨인 1,160원대 수...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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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4차 추경과 국발계, 한은 단순매입 등 감안...가파른 환율 하락도 주목
채권시장이 21일 입찰, 한국은행 단순매입 일정, 늘어나는 추경 물량 등을 대기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보인다. 4차 추경으로 국채 발행 규모가 7.5조원 늘어나는 것으로 발표된 상태다. 국회 처리 과정이 남아 있지만 향후 시장이 물량 부담을 극복하는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절대적인 국채 발행 물량이 예년 4분기보...
2020-09-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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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칼럼) 애널리스트 보고서 사태
"위기 상황 발생시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정책들에 대한 지원 및 참여는 금융회사로서 피하기 어려운 숙명이지만, 증권·채권시장 안정펀드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이에 이어 금번 뉴딜 펀드까지 그동...
2020-09-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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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20-09-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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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물 캐리매력 부각시점 주목..단기자금 이슈 소멸되면 강보합 전환 예상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월초 한국은행이 국채매입 확대를 발표하면서 시장금리도 다시 안정화된 가운데 크레딧물의 캐리매력이 재차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성재 연구원은 "연휴 이후 단기자금 이슈가 소멸된...
2020-09-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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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급속한 와해 힘들어...장기적으로는 팍스 시니카, 혹은 다극 체제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18일 "과거의 패권 이동 사례 등에 비춰 볼 때 미국의 경제력이 약화되더라도 신뢰 측면에서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화를 완벽하게 대체할 자산이 단시일 내에 등장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상원 연...
2020-09-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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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제한적 마이너스...레포시장 잉여분위기 유지
당일 지준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레포시장의 잉여분위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0.9조원, 국고채 조기환매 1.02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공자기금 0.94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0.6조원, 세입 0.8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0.94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
2020-09-18 금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