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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채권금리 상승 흐름 이어갈 것...리스크 관리 후 캐리 확보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5일 "2021년 채권금리는 경기 개선과 재정확대에 따른 물량 부담 등으로 지난 8월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수 연구원은 '2021년 채권 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의 재확산...
2020-11-25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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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융시장 적지 않은 변동성 예상...채권은 수급부담 벗어나는 달 될 것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5일 "미국 대선이 끝났음에도 많은 이벤트가 연말에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예년과 달리 적지 않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DB금투는 '12월 자산전략 보고서'를 통해 "십여년만에 최고...
2020-11-25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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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동향> WHO 집계기준(11.23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8,425,681명(전일대비 +542,757명), 사망자 수는 1,385,218명(전일대비 +7,825명)- 확진/사망자: (미국) 11,972,556명/253,931명 (인도) 9,139,865명/133,738명(브라질) 6,052,786명/168,989명 (러시아) 2,114,502명/36,540명 (미국) 바이든 당선...
2020-11-25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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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글로벌 위험선호...다우지수 3만선 돌파하면서 美금리 0.8%대 후반으로
채권시장이 25일 미국채 금리의 연이은 상승으로 약세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국내 채권시장에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인수인계 지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경기부양이 가시화될 수 있어 부담스럽다는 평가도 있었던 가운데 미국 금융시장도 위험선호에 방점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글로벌 위험선호가 채권시장을 압박...
2020-11-25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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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역대 2번째 큰폭으로 늘어난 가계빚...아파트 폭등과 가계부채 급증의 악순환고리 작동
올해 3분기 가계빚(가계신용)이 급증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682.1조원으로 전분기말에 대비 44.9조원 늘어났다. 가계대출 잔액은 1,585.5조원으로 전분기말보다 39.5조원 늘었...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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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회사채 스프레드 축소 전망...국내보다 금리 메리트 큰 미국 장기채 비중 높여야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4일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는 경기반등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힘입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우 연구원은 '2021년 글로벌 크레딧 채권 전망'에서 "코로나가 몰고온 초저금리는 역설적이게도 해...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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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전채 AA급, 특히 캐피탈 AA- 투자매력 높아 - KB證
KB증권은 4일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로 추가 축소여력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여전채 AA급, 특히 캐피탈 AA-등급 투자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혜현 연구원은 "AA등급 크레딧물은 11월 들어 6~7bp 축소되는 등 크...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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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신고가 경신한 주가의 항해...코스피 조타수는 외국인
코스피지수는 23일 49.09(1.92%) 오른 2,602.59에 마감해 역대 최고에 해당하는 종가 기록을 작성했다. 지수 종가가 2,6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5년 코스피시장 출범 이후 45년만의 일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2...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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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스퀘어 수준 예상...적수 관리 위한 시은 콜 차입
당일지준이 스퀘어 수준을 나타내는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이 적수 관리를 위한 차입에 적극성을 띌 듯하다. 24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4.53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8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1.5조원, 공자기금 4.38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6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 발행(91일) 0.51조원, 통안채 발행(1년) 0...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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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WHO 집계기준(11.22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7,882,183명(전일대비 +604,943명), 사망자 수는 1,377,395명(전일대비 +9,237명)- 확진/사망자: (미국) 11,789,012명/252, 460명 (인도) 9,095,806명/133,227명 (브라질) 6,020,164명/168,613명 (프랑스) 2,089,353명/48,170명(미국) 미국 병원 중 1/5이 일주일안...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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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조선업 연말 수주 랠리와 2021년에 대한 기대 반영 - 대신證
* 삼성중공업, 러시아 아틱2 2, 3단계 2.8조원 수주 공시- 11/23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주와 2.8조원 규모의 블록 및 기자재 계약을 공시함-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매매기준환율은 1,112.2원- 해당 수주는 2019년 11월 25일 수주된 러시아 아틱2 1단계 5척에 대한 후속 물량- 2, 3단계는 각 5척으로 합계...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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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용범 "실물경제 정상궤도 오르기 전까지 지나친 낙관론 경계하고 동향 주시"
<24일 김용범 기재차관 발언>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개최 배경 】 추운 겨울과 맞물리며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국내 방역상황이 3차 유행 시작 단계에 진입하며또다시 중대기로에 서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역시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으나...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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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통위 '완화기조 유지 속 금융안정도 유의' 수준일 것 - KB證
KB증권은 24일 "11월 금통위는 '완화기조 유지 속 금융안정에도 유의'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상훈 연구원은 금통위의 전원일치 금리 동결을 예상하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그는 "금통위보다 성장률 전망 수정에 관심이 좀 더 있을 수 있으나 큰 의미 부여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성장률 전망 -1.3%는 예상을 상회한 ...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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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KOSPI 연고점 레벨 매수 흥미워서..내년 경제 정상화에 베팅 중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외국인이 KOSPI 연고점 레벨에서 매수에 나선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최유준 연구원은 "외국인이 내년 경제 정상화에 베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PFR의 집계에 따르면 글로...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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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간결과 관련 코멘트 - 메리츠證
전일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중간 결과에서 70% 예방 효과 확인-2,741명의 (1/2 Dose+1 Dose) 그룹에서는 90% 예방 효과를 보인 반면, 8,895명의 (2 Dose) 그룹에서는 62% 예방 효과 보임-평균 70%의 예방 효과 보였으나, 전일 아스트라제네카 주식은 -1%로 마감주가 부진했던 이유?1) 90% 이상의 예방 효과 보였던 ...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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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신고가 경신한 코스피와 글로벌 위험선호...수급, 외국인 보며 길 찾는 채권
채권시장이 24일 미국채 금리반등·위험선호 분위기에 부담을 안고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분간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이어진다는 점 등도 고려하면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국내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간밤 뉴욕 시장에서도 위험선호가 강화됐다. 하지만 연말 수급 부담...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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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美재무부의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연장 거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연준에 보낸 서신에서 팬데믹 기간에 도입된 일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고 연말에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관련 예산 중 미집행금액 4,540 억달러의 재무부 반환을 요구...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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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채권시장, 연말 수급부담 완화 등에 기댄 금리 레벨 다운 시도
채권가격이 23일 예상보다 큰폭으로 오르면서 연말 수급부담 완화를 감안한 흐름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하락한 가운데 국내 일드 커브도 플래트닝되고 있다. 연말의...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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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00원 아래로 가기 위해선 펀더멘털 개선, 위험선호 연장 필요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환율 추가 하락 조건으로 펀더멘털 개선과 위험선호 연장을 꼽았다. 김찬희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수출 호조와 달러 순공급 확대, 위안화 강세를 보다 빠르게 반영하면서 9월 초 대비 100원 가까...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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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량 회사채 부도에 시장 불안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 낮아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3일 "중국 단기자금시장이 회사채 시장 불안을 반영하고 있으나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중국에선 지금까지 문제가 돼 왔던 민간 저신용 한계기업이 아닌 ...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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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유동성지원프로그램 종료되더라도 회사채 시장 영향 제한적 - DB금투
DB금융투자는 "연준의 유동성지원프로그램이 종료되어도 회사채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우 연구원은 "실제 유동성지원프로그램 활용규모는 크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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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20일 수출 11.1% 증가..일평균수출액은 7.6% 늘어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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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잉여폭 축소...차입 의지 이어지며 콜, 레포 수급 타이트
당일지준이 스퀘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콜 시장과 레포시장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03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0.6조원, 통안채 발행(1년) 0.5조원, 통안채 발행(2년) 1.1조원, 세입(기타0.58) 0.58조원, 자금조정예금 3...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