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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마음편한통장’
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이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상 제공하는 ‘KB마음편한통장’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B마음편한통장’은 신규 가입 시 보험 가입에 동의한 경우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제공하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며, 그 이후로는 직전 6개월 동...
2014-05-18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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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손보사 승격 계기로 2020비전 ‘1:4:5’ 추진”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에 ‘전력질주’자동차 편중 개선, 일반·장기종목 균형성장 자본확충, 자산운용능력 제고도 같이 진행지난 4월 전만해도 한국에는 6개의 종합손해보험사가 있었다. 이들은 자동차보험부터...
2014-05-18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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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동차보험 ‘흑자’…그런데?
삼성화재가 1분기(1~3월)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냈다. 상위 손보사들이 자동차에서는 연초부터 적자를 안고 시작하게 됐지만 삼성화재는 예외다. 그럼에도 장기보험 손해율이 높아 보험영업손실은 더 악화됐다.18일...
2014-05-18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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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험, 1분기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일반손해보험이 1분기(1~3월)는 그럭저럭 넘겼지만 조짐이 심상치 않다.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큰 사고들이 반영되는 2분기에 손실을 기록하는 보험사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여 전망이 잿빛 일색이다.14일 업계에 따르...
2014-05-1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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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고객 마음을 얻는 순간부터 시작
손해보험업계 2위사인 현대해상에서 2013년도 연도대상 대리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순모 대표는 송파사업부 대치지점(보험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영업을 시작한지 8년, 전년도에는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4-05-12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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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
봄철에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에 농기계 관련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9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봄철(3~5월)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겨울철보다 15.3%p 많고 지급보험금도 30.7%p 늘어났다. 사고의 심각도를 의미하는 1인당 평균보험금은 봄철에 322만원으로 겨울대비 ...
2014-05-1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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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장 지속, ELS시장 ‘꿈틀’
박스장세가 지속되며 ELS시장이 수혜를 입고 있다. 이는 20% 안팎의 조정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ELS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ELS시장발행규모는 5조4080억원으로 전월 대비 ...
2014-05-07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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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손보사, 1분기 성과 엇갈려
상장 손해보험사들의 성과가 지난해에 비해 엇갈렸다. 전년실적에 따라 등락이 차이나는 이유는 기저효과 요인이 크다는 분석이다.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1분기(1~3월) 원수보험료는 4조2343억원으로 전년 1분기(2013년 4~6월)보다 1.2% 올랐다. 영업이익은 3210억원으로 27.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325억...
2014-04-3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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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손보, 민원발생 신규평가 ‘1등급’ 독주
올해로 출범 3년차를 맞은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지난해 민원발생평가에서 진입과 동시에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이목을 끌고 있다.27일 금감원에 따르면 ‘2013년도 금융회사 민원발...
2014-04-27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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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자회사들 “성적 시원찮네”
손해보험사 자회사들의 성적이 시원치 않다. 삼성화재의 싱가폴 자회사 삼성리는 아직 자본잠식 상태고 현대해상은 중국 자회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동부화재의 판매 자회사 동부MnS는 지난해 22억원의 손실을 입었으...
2014-04-27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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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개인용 車보험료 1.5% 인상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중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한화손보는 5월 15일을 전후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 인상하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온라인 보험사인 더케이손보가 지난 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바 있다.한화손본는 지난 21일부터 택시·버스·택배차량 등 영업용 자동차 보험...
2014-04-24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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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연도대상 잇따라 취소
세월호 침몰사고로 비롯된 국가적인 애도물결에 따라 보험사들이 연도대상 등 예정됐던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연도대상은 1년간 영업실적의 평가하고 우수설계사를 시상하는 연례행사로 보험사에게 가장 큰 축제다.우선 사고당일 연도대상과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던 농협생명은 새 브랜드 ‘내맘같이&...
2014-04-18 금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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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정시즌 맞춰 암보험 보장축소, ‘절판바람’ 또 부나
이달 보험사들의 대대적인 상품개정과 하반기 개정을 사이에 두고 암보험이 다시 절판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생보사들이 암보험 보장을 일부 축소한데 이어 올해 개정시기를 맞아 주요 손보사들이 암보험 보장을 축소하거나 하반기 축소를 예고함에 따라 담보를 줄이지 않은 회사들을 중심으로 절판마케팅이 예고되고...
2014-04-16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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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손보사,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온라인 손해보험사들이 수차례 증자에도 불구하고 자본잠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손해율 높은 자동차보험에 편중돼 적자가 수년째 누적되면서 재무구조가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9면업계에 따르면 FY2013(2013년 4~12월) 악사다이렉트의 자본잠식률은 20%로 전년(8.3%)보다 더 악화됐다. 지난해 10월...
2014-04-13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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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3년째 증자 불구 자본잠식
악사다이렉트가 2011년부터 3년 연속 증자를 했음에도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손금이 수년째 해소되지 않아 재무구조가 불안한 상태다. 더불어 이미 만성적 자본잠식에 시달리는 하이카다이렉트는 물론 그나마 우량이던 더케이손보마저 자본잠식의 늪에 빠졌다.◇ 악사, 만성적 자본잠식에 소액주주도 떠나FY2013...
2014-04-13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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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1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연도대상 대상에는 송파사업부 대치지점 강순모(대리...
2014-04-11 금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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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열전④] 간병보험, LIG손보-현대해상 2파전
포스트 실손보험으로 여겨지던 간병보험(LTC보험)에서 LIG손보와 현대해상의 2강 구도가 뚜렷해졌다. 요양등급에 따라 지급하는 간병보험을 먼저 출시한 건 현대해상이지만 110세까지 만기를 늘린 상품을 내세워 시장...
2014-04-06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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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리뉴얼-손보] 갱신보험료, ‘추가납입’ 방식으로 변경
손보업계가 4월부터 갱신보험료 납입방식을 적립대체에서 추가납입으로 바꿨다. 요양등급 및 장애등급에 보장기준이 연계된 상품은 판정시점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토록 약관을 변경했다. 또 최근 손해가 급증하는 ...
2014-04-02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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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간편가입건강보험 판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박찬종)은 보험 취약계층을 위해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사망, 입원일당, 수술보장에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사보험 ‘간편가입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75세까지의 고령자도 3...
2014-04-02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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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임원(전보) ▲경영기획본부장 이성재 ▲법인영업본부장 신대순 ▲CCO 전세영 ▲장기업무본부장 안경호 ▲준법감시인 신두철 ◇ 부장(전보) ▲감사실장 한정근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 ▲홍보부장 김진형 ▲신채널영업3부장 정성훈 ▲강서사업부장 노진용 ▲동울산사업부장 이동엽
2014-03-3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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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다이렉트, 각자대표 체제로 변모
하이카다이렉트는 31일, 당산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경세영(60)씨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현 대표이사 허정범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허...
2014-03-3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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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CEO 연봉은 176억, 오너는 0원?
보험사 CEO들의 2013년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고액연봉 논란에 휩싸였던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보수를 모두 포기해 0원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5연임후 지난해 물러난 박종원 코리안리 부회장은 176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고액연봉 논란으로 지난해 6월 퇴임 후 9개월여 동안 회장직...
2014-03-3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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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車보험 사업비 절반이 대리점 수수료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사업비의 절반을 보험대리점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점 의존도가 가장 큰 만큼 사업비 중에서 대리점 수수료로 나간 비중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지난 FY2013(2013년 4~12월) 손보업계의 자동차보험 사업비는 1조9029억원으로 이 가운데 31%인 6007억원이 대리점 수수료로 지급됐다. 특히 현대...
2014-03-30 일요일 | 원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