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1월 브랜드평판]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순
2017년 11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건설사 브랜드 빅데이터 7498만589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빅데이터 3716만4829개와 비교하...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DMC루센티아, 잔여 25가구 10일 현장 추첨
삼성물산이 ‘래미안DMC루센티아’ 잔여 가구 분양을 10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실시한다. 추첨 대상은 517가구 중 25가구이며,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달 18일 1순위 청약...
2017-1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자이'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대림산업, 전년比 3단계 상승 '2위' 차지
GS건설 아파트브랜드 '자이'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3계단 상승했다.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결정된바 없어"
삼성물산과 삼성SDI가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에 대해서 삼성물산이 "결정된바가 없다"고 밝혔다.8일 한국거래소의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보도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삼성물산은 이 같이 답변했다...
2017-11-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칼끝 향한 ‘대기업 공익재단’…“총수 일가 돈줄 막겠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5대 그룹사에 대해 칼을 꺼내들었다. 공정위는 공익재단과 지주회사를 통해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와 돈줄, 부당이득 수취 등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
2017-11-07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출혈 경쟁 열 올리며 기금 출연 않는 건설사
지난달 31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국내 주요 건설사 CEO들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 임병용 GS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
2017-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분양, 중소형 가구 많은 아파트 노려볼까
월간 단위 분양물량이 역대급이라는 11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가구 비중이 높은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면서 전용면적 85㎡이하 일반 분양...
2017-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7천억 싱가포르 고속도로 공사 수주 관심
삼성물산이 7000억원 규모 싱가포르 고속도로 공사를 신규 수주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고속도로 단.복층 개착 터널공사로 왕복 8차선으로 기존 지하수로 이설공사도 포함됐다. 4일 건설업계에 따...
2017-11-0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주 전 의원 내정
1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성주 전 의원이 내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김 전 의원을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했다고 2일 밝혔다.김 전 의원은 다음 주...
2017-11-03 금요일 | 고영훈 기자
내년 건설사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달 31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설사 CEO들이 내년도 신규 채용 확대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해당 사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올해와 유사한...
2017-11-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들 “내년 신규 채용 40~50명 실시, 확대 어려워”
31일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설사 CEO들이 내년에도 건설업계 어려움이 이어짐에 따라 신규 채용 확대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
2017-10-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치훈·정수현·강영국·임병용·조기행 "이사회 절차를 통해 사회공헌기금 내겠다"
31일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한 건설사 CEO들이 "향후 이사회를 개최해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겠다"고 답했다.이날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강영...
2017-10-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31일 국토부 종합 국정감사, 건설업계 쟁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토부 종합 국정감사가 열리는 가운데 건설업계 CEO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 업계 현안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서가 발송된 건설업계 CEO는 최...
2017-10-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서초 우성 1차’까지 3연속 흥행?
‘래미안강남포레스트’, ‘래미안DMC루센티아’까지 청약 흥행을 달렸던 삼성물산이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서초 우성 1차’ 재건축을 통해 3연속 흥행을 노리고 있다.삼성물산은 오는 11~12월 총 4곳의 래미안 분...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강남 입성’에 안간힘
강남 입성을 향해 바삐 뛰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이 열매를 거머쥘지 관심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2월 17일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하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에 도전장을 냈다.◇ “조합원 요...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년 만에 판교서 서울로 본거지 이동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으로 자리를 옮긴다.삼성물산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엔지니어링과 부동산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
2017-10-2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올 3분기 주택 수주잔고 10조원대 회복
꾸준히 수주잔고가 줄어왔던 삼성물산 주택사업이 올해 3분기 다시 10조원대를 회복했다. 2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물산 주택사업 수주잔고는 10조6540억원이었다. 전분기 9조5310억원 대비 11.78%(1조...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 3분기 누적 신규 수주 7조원 돌파…2조원 평택 반도체 공장 수주 등 기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평택 반도체 공장 공사, 서안 반도체 공사 등 삼성전자 관련 공사 수주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 규모가 7조원을 돌파했다. 건설부문은 지난 2분기까지 신규 수주 규모가 2조4380억원...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2202억원…전년 동기 대비比 17.9% 증가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 2202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났다.삼성물산은 2017년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분기 매출 7조4926억원, 분기 영업이익 2202억원, 분기 당기순익 1390억...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부동산 업계 "지역별 분양단지 양극화 더 심해질 것"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이하 10.24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역별 분양단지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남권 등 실수요자들의 ...
2017-10-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황영기 회장 “투자자 신뢰없이 자본시장 존립 기반 위협 당할 것”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3일 “투자자들의 신뢰 없이 자본시장 발전은 커녕 존립 기반을 위협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국내외 균형발전 방안 언론 브리핑’에서 황영...
2017-10-2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