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한국금융미래포럼] ‘스마트 플랫폼’ 전략으로 K금융산업 미래를 열자
금융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급변한다. 챗GPT 등장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진보는 디지털 금융혁신의 촉매제가 된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무장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점입가경이다. 애플은 지급결제와 송금에...
2023-05-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금융플랫폼, ‘사용자 중심’서 승부…소비자 보호는 핵심”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 패러다임이 사용자 중심 금융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일반적인 상품 서비스가 아닌 고객 개인에게 맞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끝까지 책임져주는 ‘사용자 중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2022-05-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윤창현 의원 “새정부 금융혁신 방안은 트리플 디지털 전략”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금융혁신 관련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트리플 디지털 전략을 꼽았다.지난 17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윤창현의원은 ...
2022-05-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플랫폼 경제, 기술·수요·공급에 방점”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과 빅테크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국내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확산되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전통적인 시장이 플랫폼화되기 위해선...
2022-05-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김용태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 “AI 접목 섭테크 도입…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용태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이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금감원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AI와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섭테크 도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2022-05-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 “KB AI금융비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약 준비”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KB AI금융비서는 고객과 금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뢰를 주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믿고 시킬 수 있는 모든 금융 관련 지시를 잘 이해하고 따르는 비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
2022-05-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김혜주 신한은행 디지털전략그룹 마이데이터 유닛장 “금융 DT, ‘오프라인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관건”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상에서 고객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분석해 온라인에서도 똑같이 응대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유닛장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05-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 “가상자산 버블의 붕괴가 기존 금융권에 기회”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제도권 금융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신뢰할 수 있는 거래플랫폼 즉, 크레딧이라는 것이다. 메타버스와 가상자산의 붕괴는 기존 금융 강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본다.”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기상대학장은 ...
2022-05-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레그테크, 디지털·글로벌·복잡화 금융 규제대응 혁신”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첨단 IT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가상자산 출현, 글로벌 금융거래 및 비대면 거래 증가로 금융거래가 디지털화, 글로벌화, 복잡화되고 있습니다. 레그테크(RegTech, Regulatory Technology)는 규제 대응...
2022-05-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디지털금융 시대 속 금소법 의미 잘 새겨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패널토론 지상중계]
“금융이 어떤 방향과 체계 하에서 금융 소비자를 보호할 것인가는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이고 앞으로 디지털 금융이 나아가는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임종룡 전 금융위원장(현 법무...
2022-05-23 월요일 | 편집국
-
정유신 기술경영대학원장 “디지털금융에 맞는 감독체계 마련해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금융시대에는 금융 관리, 감독도 디지털금융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하면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수익 모델 확장으로 사건이나 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정유신 서강대학...
2022-05-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새 정부 디지털 금융정책 한눈에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에서도 디지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디지털 금융은 은행·증권·보험·카드·핀테크 등 금융 업권간 경계를 무너뜨리고 무한경쟁을 유발한다. 소비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보안과 국내외 규제도 선제적으로 ...
2022-05-23 월요일 | 편집국
-
홍성국 의원·윤종규 회장 축사 “퍼펙트 스톰에 맞서는 디지털 해답 제시”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날 행사는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에 이어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종규 KB금융지주 축사로 시작했다. 허과현 회장은 “디지털 금융 확산 과정에서 우려되는 기존 금융업과와 균형과 보안, 소비자 ...
2022-05-23 월요일 | 편집국
-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한발 앞선 주제와 최고의 강연 내용으로 최고경영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금융신문포럼이 올해에도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2022-05-23 월요일 | 편집국
-
[기자수첩] 소비자보호 공감했던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 금융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 빠른 변화와 복잡화다. 특히 대형화에 따른 독점 과정에서 자칫 소외되고 피해를 입는 사람이 적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기술의 발전과 제...
2022-05-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플랫폼금융, 사용자 중심으로”…대응 전략 모색하며 성료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권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은 ‘플랫폼 금융’의 실체를 조명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금융신문은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새 길을 열...
2022-05-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추효현 카카오페이 금융정책실장 "동일 리스크 동일 규제로 바뀌어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동일기능 동일규제'는 해외 금융권 대비 한국금융의 경직성을 보여주는 것이다."추효현 카카오페이 금융정책실장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패널 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말...
2022-05-1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
이인영 소비자보호그룹장 "하나은행, 디지털화 속 소비자 보호 만전"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측면에서 하나은행 모바일 앱에 로그인하면 모바일 기기 내 악성 앱을 발견해 소비자 거래를 모두 중단시키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17일 오후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
2022-05-1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
김은경 금소처장 “금소법, 급변하는 비대면 거래 환경 반영 필요”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은경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최근 디지털 플랫폼에서 금융상품 판매 절차가 비대면으로 간소화되면서 명과 암이 있다”며, “법이 비대면 거래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바로 적용하지 못해 발생되는 문제...
2022-05-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
‘루나’처럼 증발한 코인 541개‧피해액 1조… 고승범 “가상자산업법 제정 시급”
“법적으로 제도화가 안 돼 있다 보니 구체적으로 (루나 손실 규모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가격이나 거래 동향 등 숫자 현황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 업자 등에 관해서는 투자자 보호가 되도...
2022-05-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
위정현 “메타버스, 금융권의 새로운 재미 줄 수 있다” [2022 한국금융 미래포럼]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은 메타버스가 금융권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 학장은 17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 미래포럼 : 디지털 금융 새 길을 열다’에서 이 같...
2022-05-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 “메타버스 유행 동력은 MZ세대” [2022 한국금융 미래포럼]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이 메타버스 유행의 동력은 ‘MZ세대’라고 말했다. 위 학장은 17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 미래포럼 : 디지털 금융 새 길을 열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위 학...
2022-05-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금융사·빅테크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해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우리나라 디지털 금융의 문제점으로 핀테크 산업의 양극화를 가장 먼저 꼽았다.정유신 대학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 디지털...
2022-05-17 화요일 | 김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