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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 혁명과 금융혁신 3.0’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07 00:00

‘생성형 AI’가 몰고 올 패러다임 전환 대응하라
21일(화)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서 개최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AI 혁명과 금융혁신 3.0’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인공지능(AI)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신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는 우리의 일상과 산업의 많은 부분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AI는 금융, 제조, 의료, 교육, 교통, 통신,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한다. 이 가운데 금융산업은 AI 활용도가 가장 높은 분야로 손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회사의 AI에 대한 평가·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월 CEO를 대상으로 '2024년 AI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금융권 CEO들은 현재 AI 활용이 걸음마 수준이지만 향후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경영혁신과 성과향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사람과 AI 기술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응답했다. 금융에서 AI는 상품 기획에서부터 대고객 서비스, 재무·인사 및 운영 지원, 내부 통제 제도, 계약 및 리스크 관리, 규제 준수 기술에 이르기까지 업무 전반에 걸쳐 폭 넓게 활용된다.

금융회사는 인간 수준의 추론 능력과 대화 능력을 갖춘 생성형 AI를 통해 대중 고객에게 '초개인화' 수준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정부는 개인형 IRP 운용을 RA에 일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AI는 금융소비자 편익을 향상하고 금융회사 생산성을 높이는 등의 순기능을 갖는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및 윤리적 문제, 고위험 거래 확대 및 알고리즘 고장 가능성, 초거대기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또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새로운 형태의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과 금융 사기 행위가 성행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적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이 오는 5월 21일 개최하는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은 ‘AI혁명과 금융혁신 3.0’을 주제로 생성형 AI가 몰고 오는 금융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과 국내 금융산업을 이끌어 가는 CEO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계 전문가들이 주제강연과 세션 발표에 나선다.

또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AI 혁명과 금융혁신 정책의 추진 방향,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AI 기술로 날개를 달고 훨훨 나는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대응방안을 제시할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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