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SK텔레콤 변화를 받아들일 때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21 별도 EBITDA 4.2조원에 EV/EBITDA 4.7배(LTE 도입 초기 3년 ‘12~14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목표주가는 21E EPS 224...
2021-04-15 목요일 | 장태민
“역대급 배당 쏟아진다”...상장사 배당금 지급일 일정은
이달 주요 상장 기업들이 배당금 지급에 나서면서 배당금 지급일 및 배당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12월 결산법인 520여개사의 2020년 배당금 총액은 34...
2021-04-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 통신과 반도체·신사업으로 인적분할…“SK와 합병 계획 없다”
SK텔레콤이 1984년 설립 이후 37년 만에 기업분할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 등과 같은 통신사업은 존속회사로,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티맵모빌리티 등 뉴 ICT 자회사는 지주사로 재편하는 형...
2021-04-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텔레콤, 인적분할 추진…통신사와 반도체·신사업으로 분리
SK텔레콤이 ‘AI&데이터 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와 ‘ICT 투자전문회사(SKT 신설회사)’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명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AI&데이터 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
2021-04-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T 사장, 숙원사업인 ‘지배구조 개편’ 방안 공개 전망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의 숙원사업인 지배구조 개편 방안이 이번주 발표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통신사업과 비통신사업 등 두 회사로 분리하는 인적분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
2021-04-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 1% 오른 3160선 마감...코스닥은 1000선 유지(종합)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49포인트(1.07%) 오른 3169.0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62포인트(0.08%) 오른 3138.21에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이...
2021-04-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카드, 국내 카드사 최초 NVIDIA GTC 2021 선정
삼성카드가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엔디비아의 기술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했다.삼성카드는 반도체 설계기업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술 콘퍼런스(GTC)’에 국내 카드사 최초로 발표...
2021-04-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K텔레콤, 보안 강화한 ‘갤럭시 퀀텀2’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두 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를 선보인다. ‘갤럭시 퀀텀2’는 6.7인치 대화면에 6400만 화소 카메라, 스냅드래곤 855플러스칩셋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급 성능에...
2021-04-1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전경련 "10대 그룹, ESG경영 급물살…협업·투자 확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국내 10대 그룹의 ESG경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국내 10대 그룹 ESG경영 사례를 종합한 결과를 발표했다.전경련은 ...
2021-04-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SK텔레콤이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CSI 24년 연속 1위는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전 산업부문 중 최장수 기록이다.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2021-04-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봄바람 불어올 때 배당주 매력도 ‘봄바람’
봄 계절에 고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증시 횡보 국면에서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고, 실적 장세가 예고되는 가운데서도 부각되고 있다. 전년도 배당금을 받아 재투자가 가능한 4월이 배당주 투자 적기라는 평가도 나온...
2021-04-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MZ세대 겨냥 e스포츠 마케팅 효과 쏠쏠
은행권이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초반 출생한 Z세대인 이른바 ‘MZ세대’를 겨냥한 e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12일 은행권에 따르면 e스포츠...
2021-04-1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마이데이터 시대, 관중이 환호하는 게임의 법칙 ‘협쟁’
지난 2월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드디어 마이데이터 시대 경쟁의 신호탄이 올랐다. 오는 8월부터 소비자의 동의를 받으면 해당 고객의 예적금, 대출, 보험, 카드 등 흩어진 금융정...
2021-04-12 월요일 | 편집국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MOU 체결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가 SK텔레콤과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전날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체결된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SK텔...
2021-04-0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K텔레콤, 국내 최초 MEC 웨비나 ‘SKT 에지 나우’ 개최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5G MEC의 미래 방향과 실제 기업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 MEC를 소개하는 ‘SKT Edge Now(에지 나우)’를 오는 15일 웨비나(웹 세미나) 방식으로 개최한다. 상용화된 MEC...
2021-04-0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코로나19 백신 접종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 개발
SK텔레콤이 국민들의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환경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 구축·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누구 백...
2021-04-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사람 언어 능력 수준의 'AI 한국어 모델' 만든다
SK텔레콤이 사람의 언어 능력과 비슷한 수준의 한국어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국어원의 언어 정보를 활용하여 한국어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공지...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정기 공채 폐지…연 3회 수시채용 진행
SK텔레콤이 정기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을 연 3회 이상 진행한다.SK텔레콤은 신입 채용을 자사 직무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하고, 대졸신입 모집시점도 상·하반기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채용 프로세...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씨젠·LG디스플레이 등 18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달 31일 2021년 2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씨젠,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18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 동남아 투자 거점 설립 3년 만에 베트남 유통 1위 지분 매입 등 성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동남아시아 본격 투자 3년 만에 성과를 냈다. 특히 베트남에서 유통 1위사 지분을 매입하는 등 총 4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 베트남서 총 4건 투자 진행SK는 베트남 마산그룹 유통 전문...
2021-04-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40여개 그룹사와 ‘헌혈 캠페인’ 활동 펼친다
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열린 단체헌혈 행사...
2021-04-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 4월부터 다양한 투자 현실화 기대”- 유안타증권
SK가 올해 4월부터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에 대해 SK텔레콤의 지배구조 개편, 계열사들의 기업공개(IPO)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
2021-04-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