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피 1% 오른 3160선 마감...코스닥은 1000선 유지(종합)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3 16:48

중국 수출입 지표 호조...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감
LG화학·SK이노베이션·삼성SDI 등 배터리 3사 강세

코스피 1% 오른 3160선 마감...코스닥은 1000선 유지(종합)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49포인트(1.07%) 오른 3169.0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62포인트(0.08%) 오른 3138.21에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432억원을, 기관은 92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65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의 3월 수출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현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국내 증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라며 “특히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10거래일 만에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외국인 투자자는 2차전지와 IT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였다”라며 “금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96%)가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SK하이닉스(1.45%) 또한 사흘 만에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화학(6.24%), 삼성SDI(5.34%), SK이노베이션(3.94%) 등 2차전지 주도 종목이 크게 상승했다. SK텔레콤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6.01% 올랐다. 자동차 대표주인 현대차와 기아차 또한 1%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POSCO(-0.76%), 신한지주(-0.40%), 현대모비스(-0.33%)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4.60%), 화학(2.44%), 의약품(1.62%)이 강세였고, 증권(-1.95%), 건설업(-1.13%), 철강·금속(-0.61%)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2포인트(0.97%) 오른 1010.3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5포인트(0.03%) 오른 1001.00에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5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1000선 안착을 지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1억원, 11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제넥신(6.96%), 셀트리온제약(5.55%), 카카오게임즈(2.19%)가 강세였다. 엘앤에프(-2.61%), 원익IPS(-1.56%), 스튜디오드래곤(-1.14%)은 약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125.9원에 마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난 9월에만 총 2조9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 ‘잭팟’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수주산업은 공사 진행률로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계약기간 대비 계 3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비율 의무 도입 등은 의도와 달리 보고서 품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온다. 또, 천차만별인 각사 별 인력과 운영 여건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꼽았다. 스몰캡 리서치 확대에 힘 실은 정부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리서치의 '매수 쏠림', 낮은 스몰캡 커버리지 등 문제제기를 반영한 금융당국의 개선 방안이 그대로가 아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차 금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