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5월 가정의달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가 5월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카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쇼핑, 여행, 문화 공연, 나들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롯데카드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족 혹은 지인에...
2018-05-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결혼 8년 만에 이혼소송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 2일 남편 박종주 씨로부터 이혼과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는 서울 경기초등학교 동창...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오너리스크·실적·부채비율’ 3중고
대한항공이 최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오너가 갑질 파문에 이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하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1200%를 돌파한 부채비율까지 ‘3중고’를 겪고 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내달 1일 경찰 출두…한진家, 수사 본격화
한진그룹 오너가에 대한 경찰의 ‘갑질 수사’가 본격화했다. 경찰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내일(5월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데 이어 조 전무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갑질’도 내사에 착...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카드고릴라, 마일리지카드 선택 기준 1위는 ‘마일리지 적립·전환율’
마일리지 카드 선택 기준 1위는 마일리지 적립·전환율인 것으로 나타났다.카드고릴라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 ‘항공 마일리지 카드 선택 기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마일리지 적립률 및 전환...
2018-04-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25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441.37p, -22.77p, -0.92%)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18-04-25 수요일 | 파봇
조현민 사퇴로 본 재벌 3세 잔혹사
물벼락 갑질로 논란을 일으킨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22일 공식 사퇴했다. 이에 따라 그간 구설수에 오르며 곤혹을 치렀던 재벌 3세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땅콩회항’ 갑질...
2018-04-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갑질 자매’ 사퇴 소용없나…대한항공 주가 ‘설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두 딸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진그룹주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2018-04-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갑질 논란 조현아·현민 사퇴…대한항공 호텔사업도 휘청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모든 직책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언니 조현아 칼호텔네크워크 사장의 복귀마저 무산되면서 대한항공 호텔사업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조 전무의 갑질 여파가 4년...
2018-04-2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조양호 한진 회장 ‘땅콩·한진해운·물벼락’ 등 연이은 악재 ‘울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연이은 악재에 사회적 질타를 받고 있다. 201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을 시작으로...
2018-04-2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관세청, 조양호 회장 자택 압수수색…조현민 전무 ‘광고 열정’이 부른 참사
관세청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탈세 혐의 수사 착수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넘치는 ‘광고 열정’이 부른 참사다.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날 조양호 회장 자택 등 3곳과 대한항공 사무실 1...
2018-04-2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조양호 회장 일가 ‘택배 여객기’ 논란…국토부 “‘양배추·체리 위해 물품 아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대한항공 여객기를 ‘택배’처럼 활용, 항공 보안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위해 물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국토부는 20일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
2018-04-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 “조현민 전무,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논란 철저 감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논란에 대해서 “국토부가 조 전무의 국적이 미국임을 알 수 있었음에도 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감사하라”고 ...
2018-04-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민 불법 재직 논란에도 미래에셋대우 진에어 ‘매수’ 추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불법 여부 조사에 착수하는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진에어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18일 류제현 미래애셋대우 연...
2018-04-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토부 “조현민 전무,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 철저 조사”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와 관련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17일 “진에어는 2009년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았고, 외국 국적자인 ...
2018-04-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아 복귀’ 비상 준비하던 칼호텔, 조현민 갑질에 제동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 전무가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4년 일명 ‘땅콩 회항’으로 사회...
2018-04-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국토부 “대한항공 국적기 면허 유지 여부 검토”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의 국적기 면허 유지에 문제가 없는 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대한항공 국적이 면허 박탈과 관련 법 조항들을 살펴보고 있다. 검토가 끝나는대...
2018-04-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물벼락 갑질’ 조현민 사건 정식 수사로 전환…미국 국적 논란도
경찰이 일명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 도주 우려를 감안해 출국정지도 신청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6년간 진에어 등기임원...
2018-04-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박삼구·조양호, 잇단 악재에 우울한 ‘항공’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잇단 악재에 ‘울상’이다. 박 회장은 그룹 재건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금호타이어 인수 실패에 따른 우울한 창립기념일을 보냈고. ...
2018-04-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대기발령…“업무서 배제”
이른바 ‘물벼락 갑질’ 의혹을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업무에서 배제됐다. 대한항공은 16일 입장자료를 내고 “경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체하고 본사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018-04-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조현민 ‘물벼락 갑질’파문…대한항공 맥 못추는 주가
대한항공 주가가 ‘물벼락 갑질’ 논란 속에서 맥을 못 추고 떨어지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50%(850원) 하락한 3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1.18% 떨어진 채 거래를 시...
2018-04-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대한항공, ‘갑질’ 조현민 오너리스크…사측은 ‘뒷짐’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한항공이 16일 “가급적 언급을 자제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조 전무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고 대한항공 내부에서도 이미지 타격에 따른 경영일선...
2018-04-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