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견학 외에도 기내 방송 체험 및 항공기 관련 퀴즈 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작사인 보잉 코리아의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보잉 747-8i 항공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대한항공의 우수한 서비스 및 인프라 등을 소개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더 많은 SNS 회원에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