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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시아나, 26일 항공기 접촉 사고…약 4시간 출발 지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간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OZ3355(이하 OZ)와 일본 오사카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725(이하 KE)가 승객들을 태우...
2018-06-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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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 발표 앞두고 약세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 이사를 맡았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 면허 취소 여부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진에어가 주식시장에서 약세다.26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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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 곧 발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진에어 면허 취소 여부를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5일 열린 취임 1주년 오찬 간담회에서 “진에어 면허 취소에 대한 법률 자문과 조사가 끝났다”며 “머지않아 발표하도록 하겠...
2018-06-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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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이어 조현아 부사장 추정 폭언 녹취 파일 등장
한진그룹 오너 3세 폭언 녹취록이 또 등장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폭언 녹취 파일이 오늘(18일) 공개됐다.머니투데이는 이날 조 전 부사장의 남편 수행기사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 전 부사...
2018-06-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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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진에어 매각 가능성 낮아” - KB증권
KB증권은 한진그룹이 진에어를 외부에 매각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12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인천공항 기준 중단거리 국제선에서 국내 LCC들의 항공 여객시장 점유율은 2009년 0.7%에서 지난달 27.6%까지...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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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삿돈으로 자택경비 고용 의혹’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수사 착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3일 조 회장과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 대표 원모씨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06-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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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진에어 면허취소 결정된 바 없어”...김현미 장관, 징계 수위 장고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2010년부터 2016년간 불법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6일 참고자료를 통해 “진에어...
2018-06-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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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두 달간 직권조사 3번 ‘조양호 한진가 갑질’ 징계 수위 장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두 달간 직권조사만 3번을 내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오너가 갑질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장고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그룹 오너가는 지난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2018-06-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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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아·조원태 등 한진 오너가, 4일 연달아 조사
한진 오너가가 오늘(4일) 연달아 조사를 받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폭행·폭언 혐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밀수,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을 받...
2018-06-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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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대한항공에 주주권 행사…조양호 오너가 갑질 논란에 결정
대한항공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조양호 오너가 갑질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주주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영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대한항공 사태와 관...
2018-05-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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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한진그룹 일가 밀수 의심 물품 2.5톤 발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조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2.5톤 분량의 현물을 찾아냈다. 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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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땅콩리턴’ 과징금 28억 부과…조현민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 공정위 통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12월 발생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태에 대해 과징금 총 27억9300만원을 부과했다.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임원 재직에 대해서도 비...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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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8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징계 논의, 뒷북 아냐”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2014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황’ 징계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뒷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8일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개최 예정인 행정처분심의위원회와 관련해 이미...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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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등 한진가 “해외재산 상속세 192억원 납부, 향후 5년간 나눠서 낼 것”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범 한진가 5남매가 해외재산 상속세 852억원 중 192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나머지 상승세 부분은 향후 5년간 나눠 내겠다고 발표했다.한진그룹은 16일 “최근 언급된 해외 상속분에 대해 일...
2018-05-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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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주주 관련 이슈로 주가 변동성 확대 예상”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대한항공에 대해 단기적으로 대주주 관련 이슈가 주가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을 유지했다.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2018-05-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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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실적 고공행진 불구 ‘오너리스크’에 울상
진에어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너리스크’에 울상을 짓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에 따른 면허 취소를 검토하고 있고, 조양...
2018-05-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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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당국, 조양호 일가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혐의 대한항공 압수수색
대한항공이 조양호 회장 일가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혐의로 11일 압수수색을 당했다.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지휘 하에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가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
2018-05-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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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진에어 대표 사퇴…면허 취소 면피 꼼수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대표이사를 사퇴했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해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이사 재직에 따른 면허 취소 면피용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진에어...
2018-05-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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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 희박”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국토교통부의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분석했다.11일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사업 면허 취소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보도되...
2018-05-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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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고공행진 ‘진에어’, 조현민발 면허 취소 암초 만나
올해 1분기 시장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진에어가 ‘항공 면허 취소’라는 암초를 만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를 놓고 면허 취소를...
2018-05-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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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가정의달 맞이 경품·할인 행사 풍성
카드사들이 가정의달을 맞이해 다양한 경품,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롯데카드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올마이쇼핑몰'에서 할인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31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7% 할인 쿠폰을, 5만원 이...
2018-05-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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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에어, ‘국토부 항공 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4.5%↓
국토교통부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 이사를 맡았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진에어가 주식시장에서 급락 중이다.9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4.52% 떨어진 3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에어는 장중 한때 9.1% 내린 29150원까지 떨어지...
2018-05-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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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1분기 실적] 진에어, 영업익 450억원 전망…조현민 이슈로 면허 취소 가능성 적어
진에어가 올해 1분기 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불거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의 경우 진에어 면허 취소까지는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8일 증권업계에...
2018-05-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