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號 주금공, ‘커버드본드’로 은행 가계대출 관리 대안 마련 [이재명정부 금융공기업 역할은]
이재명 정부의 6.27 가계대출 규제 정책 여파로 주택금융공사가 취급 중인 정책 모기지 상품도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실수요자용 장기고정금리 대출의 공급 기반을 지키고,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주택금융...
2025-08-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추가 규제 예고 속 비규제지역 실수요 ‘집중’…주목도 높아지는 지역은?
정부가 수도권 집값 상승세에 대응해 규제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방 부동산 시장의 반등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 상승에 대해 가계부...
2025-07-2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CM] 롯데 신용도, ‘계열지원’ 역풍…그룹 디스카운트로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무더기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여타 계열사들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계열 지원’이라는 특수성에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다. ‘밸류업’ 기조를 고려하면 주식 ...
2025-07-1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2분기 '최대 실적' 전망···NIM·비이자이익은 '우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올해 2분기 신한금융그룹이 2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거둘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자이익 증가로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업 지표인 ROE와 CET1 비율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07-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2분기 실적, 전년보다 하락할 듯···원인은 '기저효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KB금융이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2분기 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지난해 2분기 순이익이 일회성 요인으로 1000억원 이상 늘었었기 때문이다...
2025-07-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7월에도 가계부채 증가 전망···"과도한 레버리지 악순환 끊어야"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3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세청·...
2025-07-0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삼성물산이 제안한 이주비 150%는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지난달 2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된다. 그런데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
2025-07-0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국민·신한銀 비대면 전세·신용대출 재개…다른 은행 상황은 [은행 가계대출 전략]
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은행권 대출규제 중심 ‘6.27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멈췄던 은행들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신용대출 등이 재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은행권은 예고없이 터진 대출규제 방안으로...
2025-07-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李대통령 첫 부동산정책은 ‘대출 규제’…전문가들에 전망 물어보니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첫 부동산 정책으로 ‘초강력 대출 규제’를 꺼내들며, 과열 양상을 보이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이번 방안은 주택담보대출 한...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금융·부동산업계 '당황'..."초양극화 초래할 수도" [가계부채 긴급 대책②]
역대 가장 강력한 수준의 주택담보 및 가계대출 규제 정책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시장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7일 발표된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한편, 주택구...
2025-06-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수도권 주담대 6억 제한·대출만기 30년 제한…초강력 가계대출 규제 [가계부채 긴급 대책①]
3단계 스트레스DSR 시행 전 막바지 대출수요가 몰리며 6월 들어 가계대출이 눈덩이처럼 늘고 집값이 폭등하자, 금융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 가계대출 총량관리 목표를 대폭 축소하도...
2025-06-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하나 '확대', 국민 농협 '축소'···달라지는 주담대 전략 [은행권 가계대출 전략]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관리 전략이 '완화' 측과 '축소' 측으로 나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7월 3단계 스트레스DSR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가계대출이 폭증하자, 금융당국이 주요...
2025-06-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캠코, 지방 조력·주담대 연체지원…‘상생 앞장' [상생금융 앞장서는 금융공기업]
정정훈 사장이 이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방은행의 금융안정 조력과 보험사 주담대 연체 지원, 부동산PF 안정화 지원 등을 통해 상생 금융에 앞장서고 있다.정 사장은 지난 7일 취임식을 통해 "'국민 최우선...
2025-06-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실적·건전성 챙긴 ‘플랫폼’의 힘…비이자 적자폭 감소
임기 2년차를 맞이하는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급증한 고객수와 월간활성화이용자(MAU) 등 ‘플랫폼’의 힘을 앞세워 지속가능한 성장을 노린다. 토스뱅크는 후발주자라는 리스크를 안았음에도 이은미 대표 체제...
2025-06-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백종일 전북은행장, 외국인 고객 선점·디지털 금융 협업으로 차별화 [지방은행 리더십]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외국인 대상 특화 전략과 해외사업 확대, 디지털 플랫폼 협업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성장 로드맵을 이끌고 있다.특히 외국인 비대면 대출 시장 선점과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
2025-05-29 목요일 | 우한나 기자
KB·하나·농협, 주담대 중심 가계대출 증가세…공급목표 축소 가능할까 [은행은 지금]
올해 초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후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들끓기 시작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격히 불어났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
2025-05-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뱅크에 잡힌 이희수號 제주은행, ERP뱅킹 추진으로 돌파구 [지방은행-인뱅 추격전③]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방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방은행은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역 기반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경쟁력이 약해지는 추세다. 지방은행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
2025-05-15 목요일 | 우한나 기자
47개 주담대 상품을 한눈에···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 선봬
더 적합한 주택담보대출을 찾기 위해 개별 금융사를 방문하거나, 매번 앱을 설치한 필요가 없게 됐다. 농협은행이 다양한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 덕분이다. NH농협은행은 13일 주...
2025-05-1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BGF 홍정국·홍정혁 승계자금 마련법…사재로만 해결? [슬기로운 승계플랜 (4)]
BGF는 줄곧 배당금 확대를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다. 주주들에게 좋은 일임에도 오너일가 ‘배불리기’를 위한 게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BGF 오너 2세들의 승계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그 자금 마련을 위한 게...
2025-05-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화재, 주담대 증가에도 안정적 건전성 관리 '눈길'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보험업계로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다주택자 및 갭투자 차주에 대한 대출 취급을 제한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선...
2025-04-0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병환-이창용, ‘지분형 모기지’ 도입 공감대…“가계부채 악순환 끊자”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급격히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격과 이로 인한 가계대출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지분형 모기지’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모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하나·우리 주담대 100조 돌파…은행권 부동산 대출 쏠림 경고등
지난해 말 4대 은행 중 세 곳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100조원을 넘기는 등, 은행권의 여신영업 중 부동산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보수적 여신영업 관행...
2025-04-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이을 과제는
토스뱅크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실현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올해를 ‘지속가능한 혁신과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로 삼을 계획이다. 향...
2025-04-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