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대신·SK·한국투자, 경쟁률·스프레드 두각…대표주관 성과 비교 [7월 리뷰③]
대표주관 실적이 증권사의 공모 회사채 시장 내 양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평균 경쟁률과 민평금리 대비 발행 스프레드는 대표주관의 질적 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6-08-1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백화점 끌고 전 자회사 흑자…신세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
㈜신세계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인 백화점이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디에프 등 연결 자회사들이 잇달아 흑자 전환하며 힘을 보탰다.11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2분...
2026-08-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HD건설기계, 합병 반년 만에 ‘두 자릿수 이익률’…통합 시너지 증명
HD건설기계가 반년 만에 실적으로 통합 시너지를 증명하고 있다. 건설기계 부문 국내 1·2위 업체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 지난 1월 1일 공식 출범한 이후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두 분기 연속...
2026-08-1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공시 밖 ‘상장사 텔레그램’ 함정…‘소통’ 탈 쓴 주가 관리, 감독 사각지대
상장기업들이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직접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식 공시나 공식 보도자료와 달리, 회사가 주가 하락이나 임원들의 주식 매도 이유를 임의로 해명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2026-08-11 화요일 | 김희일 기자
NHN, 영업익 579억원…전년비 164.1%↑ 역대 분기 최대치
NHN(대표이사 정우진)이 기술 부문을 필두로 핵심사업 전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 역시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NHN은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
2026-08-11 화요일 | 박수연 기자
용산구, 국제업무지구·어린이공원으로 주택 공급 반대…왜?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확대에 이어 용산공원 내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활용까지 검토하면서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국가공원...
2026-08-1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이익 1619억…전년比 18.4%↓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대한통운을 제외한 기준 매출 4조1950억 원, 영업이익 16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6-08-1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콜마홀딩스, 2분기 영업익 253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콜마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23억 원으로 1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 원으로 10.1% ...
2026-08-1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빈대인號 BNK금융, CET1 비중 90% 돌파···AT1 관리·자본재축적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규제자본 대비 보통주자본(CET1)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자본 구조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후순위채권 중심의 보완자본(Tier2)을 줄이고 CET1과 기타기본자본(AT1)으로...
2026-08-1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JKL·시장 가격 온도차에…롯데손보 매각 여전히 '안갯속'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공개매각을 통해 적정 매각가격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그동안 잠재 원매자들의 인수 검토 과정에서 가격 눈높이 차가 주요 변수로 거론된 만큼, 이...
2026-08-11 화요일 | 강혜린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11일 火(음력 6월 29일) 띠별 운세
2026년 8월 11일 火(음력 6월 29일)- 쥐(子)띠:48년생 흥도 끼도 넘치는 재미에 빠져보자. 60년생 여기저기 곳간 부자가 되어 간다.72년생 불편한 대화로 웃으면서 해보자.84년생 헛된 약속이어도 분위기는 맞추자.9...
2026-08-11 화요일 | 김효성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손실 157억…적자폭 57.9% 개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크로스보더 정산 등 외형 성장에 역대 최대 실적…글로벌 사업 확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간편 현금결제와 크로스보더 정산 등 고수익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 영역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향후 스테이블 코인과 AI 에이전트 결...
2026-08-1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 휴대폰 결제 기반 수익성 제고…종합금융사 전환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가 결제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반 성장한 데 이어 2분기 들어 이익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
2026-08-1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롯데케미칼, 2개 분기 연속 흑자...‘전쟁 특수’ 소멸에 하반기 적자 전환할 듯
롯데케미칼이 고부가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안정화로 인한 전쟁 특수 소멸과 유가 하락 여파로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이에 회사는 대산과...
2026-08-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첫 파업, 쟁점은 '성과보상'···순익·비용 판단 '관건'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출범 이후 첫 파업을 맞았다. 노동조합은 회사 성장과 경영성과에 상응하는 명확한 성과급 지급 기준과 보상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
2026-08-10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수협은행, ‘2000억’ 상상인증권 품어도 CET1 15%대 관측…관건은 인수 후 [수협은행, 금융그룹의 꿈②]
Sh수협은행의 상상인증권 인수 추진 과정에서, 수협은행이 두 번째 비은행 금융사 인수를 감당할 자본 여력이 있는지도 주목할 부분이다.2026년 1분기 수협은행의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5.97%, 총자본비율은 19.0...
2026-08-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CET1 활용 ‘극대화’···‘자본재축적’ 관건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의 자본 전략은 '적극적 활용'으로 정의된다.축적한 CET1을 자사주 취득·소각과 두나무 지분투자, 기업여신 확대 등에 배분했고, 단기 성과로서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2026-08-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생산적’ 체질 전환 ‘성과’…자본효율 ‘과제’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취임 이후 전략을 관통하는 단어는 ‘전환’이다.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와 KB라이프생명 대표를 거친 그는 2025년 1월 취임 당시부터 관행을 새로 고치고 실행하는 은행을 주문했다...
2026-08-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생산적금융 시대…'중기특화 2.0' 역할론 [중기특화 증권사 제도 점검 (하)]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따라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등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중기특화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현황과 향후 제도의 발전 방향 등을 살...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조 실탄' 우리투자증권 성장 속도…종투사 도약 박차 [전업계 추격하는 은행계 증권사 (5)]
금융지주 산하의 은행계 증권사는 수익구조와 규제 환경에서 전업계 증권사와 차이가 있다. '머니 무브(money move)' 흐름에 따라 지주 내 비은행으로 역할이 강화되면서 은행계 증권사의 추격이 거세다. 국내 7대 금...
2026-08-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엠비디 등 IPO 채비·국민성장펀드 결성 [VC 2026 하반기 프리뷰]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
2026-08-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의선 ‘아이오닉3ʼ 승부수에 따라붙는 그림자
현대자동차가 3분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출격시킨다. 상반기 떨어진 판매량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완화 국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카드 중 하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26-08-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