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쉼없는 전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나눔교육의 장 확대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다.나눔교육포럼은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
2016-11-11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광진구청과 ‘행복나눔’ 자선바자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일일 행복나눔바자회 판매원으로 변신했다.SK네트웍스는 8일 광진구 건대입구 분수광장...
2016-11-0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해군 본부에 2억 전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계룡대에 있는 해군본부를 방문해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해병대 병사들을 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
2016-11-0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세컨플로어, 글로벌 DJ 페기 굴드와 콜라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의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nd floor)가 올 겨울 시즌 뮤즈로 선정한 글로벌 DJ ‘페기굴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베를린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글...
2016-11-0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3Q 영업익 390억…전년비 34%↓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는 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4489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34.3% 줄어든 것이다. 최근 발...
2016-11-0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면세점 3차 대전 신·구 세력 각축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면세점 3차 대전’으로 불리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쟁탈전이 신구 세력 간 강대강 대결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면세점 2차 대전에서 패퇴해 사업권을 잃은 ‘구세력’인 롯데면...
2016-10-31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규면세점 3차 대전] 혈투는 ‘왜’ 벌어졌을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면세점 3차 대전이 시작되면서 신규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5개 기업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 관세청은 현행 5년인 면세점 특허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며 ‘갱신’ 까지 허용할 방침이며, ...
2016-10-2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태원 회장 ‘뉴 SK’ 나래 활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근본적이고 전면적 혁신을 향한 광폭 행보에 돌입했다. 사장단 모두가 ‘독한 혁신’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고 치열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나선 길이다...
2016-10-2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단독] 신규면세점 PT심사 예정대로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관세청이 신규면세점 특허 심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21일 업계에는 관세청이 신규면세점 입찰의 마지막 절차인 프리젠테이션(PT)을 없애는 등 면세점 심사 기준을 손보는 것이 ...
2016-10-21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재원 부회장 20일 형기 만료…경영 나서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의 형기가 20일 만료된다. 최 부회장에 대한 사면·복권은 이뤄지지 않아 등기이사 등재와 같은 전면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 말 그...
2016-10-20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최태원 뉴SK “과감한 M&A로 신성장동력 확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 CEO들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CEO세미나에서 그 동안 논의해 온 △사업모델 혁신 △자산효율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강력하게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이 지...
2016-10-1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사회공헌 분야 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SK네트웍스는 흰지팡이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흰지팡이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
2016-10-1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워커힐, 유커 500명 대상 가을문화축제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에서 유치한 중국인 관광객 500명이 중곡제일시장과 워커힐 호텔 등을 방문해 가을철 맑은 날씨 속에 우리나라 경관을 즐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
2016-10-1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SK, 오늘부터 CEO세미나… “대대적 혁신한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현 경영환경 아래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가 아니라 서든데스가 될 수 있다. 혹독한 대가를 치르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바꾼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최태원 회장은 지난 6월...
2016-10-1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동양매직 주식매매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11일 동양매직 지분 100%를 6100억 원의 금액으로 취득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SK네트웍스는 기업결합신고 및 최종 매매대금 지급 등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28일 인...
2016-10-1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민고에 2억 후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박상규 워커힐 총괄 등을 비롯한 SK그룹 임원들이 10일 파주에 있는 한민고등학교를 방문해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민고...
2016-10-1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면세점대전 흑색선전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해 4월 관세청은 면세점 1차 대전을 앞두고 후보기업들의 지나친 과열 경쟁에 대한 엄포를 놓은 바 있다. 그러나 면세점 3차 대전으로 접어든 올 하반기에도 이런 행태는 개선될 기미...
2016-10-1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워커힐, 쉐라톤·W 떼고 독자 운영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워커힐 호텔이 내년부터 SK네트웍스의 독자적인 호텔 브랜드로 운영된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SK 네트웍스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프랜차이즈 계약과 W 서울 워커힐의 운영 계약이 만...
2016-10-1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미래의 호텔리어들, 워커힐에서 현장 체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워커힐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상현중학교와 충북 서원중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워커힐 호텔리어와 함께하는 하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2016-10-0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O 세미나 뭘 주문할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단에게 변화와 혁신을 강하게 주문한 가운데, SK그룹 계열사 CEO 40여명은 이달 12일부터 2박 3일간 그룹 CEO세미나에 들어간다. 이번 세미나는 최태원...
2016-10-05 수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마리나베이샌즈 능가 글로벌명소 조성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4일 서울세관에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SK네트웍스는 다른 도심 면세점으로는 대체불가한 SK워커힐면세점만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를 ...
2016-10-04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불붙은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강남 대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하반기 유통 기업들의 격전지로 ‘강남’이 부상했다.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입찰 마감이 오늘 완료되는 가운데, 특허 신청을 공식 발표한 기업 5곳 중 SK네트웍스를 제외한 4곳이 강남 ...
2016-10-04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규면세점 3차 대전 개막… ‘빅5 격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면세점 3차 대전’ 으로 불리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쟁탈전이 시작됐다. 4일 관세청이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롯데·SK네트웍스·신세계·HDC신라·현대백...
2016-10-04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