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15번째 채널 고밥지점 오픈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의 15번째 점포인 고밥지점을 호치민시 고밥지역에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은행 최다인 15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되었고 연...
2016-07-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상임대표 송영태)와 함께 제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
2016-07-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해외시장 보폭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이 해외시장 진출에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의 금융회사와 업무제휴를 체결, 국제업무 강화에 나서고...
2016-07-04 월요일 | 김진희 기자
정문목대표"2020년 글로벌 톱10 외식기업 목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정문목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외식 전문기업 CJ푸드빌이 오는 2020년 해외 매출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을 초과하는 등 한국의 식문화와 브랜드를 세계화하겠다는 의지를 4일 밝혔다. CJ푸드...
2016-07-0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외국인, 브렉시트에도 아시아 증시서 순매수 기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외국인은 2012년 이후 3년 연속 아시아 주요증시(중국, 일본 제외)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매도 전환 후 올해에도 다시 149억83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4일 한국...
2016-07-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주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이사장을 맡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3일 서울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인 '제5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날...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NH금융 해외서 성장 돌파구 찾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해외진출을 통한 성과 확보에 나섰다. 상반기 1조 7000억 규모의 충담금 적립과 농협 명칭 사용료 지불 논란 등으로 적자 논란이 있었지만 실적으로 돌파하...
2016-07-04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증권사 전략 이슈(4) 김남구, 통합금융으로 아시아 최고 IB 도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동원증권 대리로 입사하며 금융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04년 동원증권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05년 한국투자...
2016-07-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벤처캐피탈의 새로운 도약
[한국금융신문] ◇ 벤처 르네상스, 현실이 되다2013년도 현 정부가 시작되면서 창조경제를 기치로 내걸었고 그 중심에는 ‘벤처’가 있었다. 벤처산업을 창조와 혁신의 원천이라 판단한 정부는 2013년 상반기부터 벤...
2016-07-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국내 최초 베트남 ETF 1일 상장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의'킨덱스(KINDEX) 베트남 VN30 상장지수펀드(ETF)'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VN30지수'...
2016-06-30 목요일 | 김진희 기자
ISA 수익률 천차만별…1위 HMC·최저 SK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일임형 ISA의 초반 3개월간 운용 1위는 HMC투자증권이 차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과 NH투자증권 역시 초고위험·고위험 MP 운용에서 좋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K증권, 동...
2016-06-3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금감원, 여신전문금융업 해외진출 세미나 가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여신전문금융업 해외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여신전문금융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
2016-06-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더 클래식 500, 광진구청에 후원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 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청을 방문해 지역내 거주하는 저소득 및 지역 소외 가정 자녀들의 교육 및...
2016-06-28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바나나 마름병 영향,수입가격 5개월만 44%↑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관세청이 24일 올해 5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동향을 발표했다.수입가격지수는 85.6으로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1.1%의 하락을 보였다. 전월 대비 축산물·수산물은 상승...
2016-06-2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제과 김용수-오리온 담철곤 해외'격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제과업계의 맞수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와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공격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출산으로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는 대체식품의 ...
2016-06-2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삼성웰스토리, 300조 중국 식자재유통사업 진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삼성웰스토리(사장 김봉영)가 한·중·일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300조원 규모 중국 식자재유통사업에 진출한다. 23일 삼성웰스토리는 일본최대 식자재유통 기업 ‘고쿠부그룹’ 과 중국 국...
2016-06-2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NICE그룹, 한국-베트남 금융인프라 협력 세미나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NICE그룹(회장 김광수)은 2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베트남 금융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전...
2016-06-23 목요일 | 김의석 기자
오리온, 과일맛 담은 제품 ‘중국 인기몰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오리온이 국내 ‘초코파이 바나나’ 열풍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과일맛을 담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초코파이의 자매...
2016-06-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병영훈련 참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도전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새롭게 일으켰던 창업주의 이념을 되새기자는 마음으로 해병대 병영훈련 체험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사내 팀장...
2016-06-2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한은행, 필리핀 무계좌 송금서비스 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필리핀으로 해외송금시 계좌 없이도 30분내 빠르게 자금을 받을 수 있는 ‘SALAMAT PO 필리핀 무계좌 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SALAMAT PO’는 필리핀어로 ‘고맙습니다’라...
2016-06-22 수요일 | 신윤철 기자
허민회의 화장품 PB 셉, 해외 진출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화장품 PB ‘셉’이 아시아 드럭스토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말 홍콩 드럭스토어 ‘샤샤’ 110개 점과 일본 드럭스토어 ‘스기약국’ 400개 점...
2016-06-2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