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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 상반기 영업이익 130억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7 16:26

9월 폰빌카드 출시 예정

△ 자료 : KG모빌리언스

△ 자료 : KG모빌리언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G모빌리언스 상반기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나타났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 16일 상반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작년 14.2%에서 2016년 19.2%로 증가했다

KG모빌리언스는 하반기 해외 핀테크 결제플랫폼 구축, 폰빌카드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실적이 하반기에 추가 반영된다.

올해 초 러시아·카자흐스탄 내 핀테크 결제플랫폼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체크카드, 신용카드, 가상계좌, 계좌이체 등의 온라인 결제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추후 오프라인 결제 플랫폼으로 확대 예정이며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핀테크 인프라 구축 계약이 예정되어

9월 휴대폰 소액 결제 한도 내에서 기존 온라인 결제 뿐 아니라 오프라인(카드 가맹점)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형태의 폰빌카드를 출시한다.

폰빌카드 출시로 사용자는 오프라인에서 일반 신용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결제 가능하며 그 대금은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되거나 선 충전 후 사용 가능함에 따라 개인의 신용에 따라 발급되는 신용카드와의 차별성으로 O2O시장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KG모빌리언스는 폰빌카드를 통해 약 50조 규모인 온라인 시장에서 약 700조 규모의 오프라인 시장 진입으로 거대 O2O 신규 시장 확보는 물론이고 O2O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과의 매출 제고 등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2017년 말까지 현재 KG모빌리언스의 거래 규모의 2배 이상인 5조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폰빌카드 출시와 더불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선충전하여 해당 가맹점에서 바코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선불카드 사업을 확장 중이며, 2013년 5월 커피빈 선불카드를 오픈한 이래로 커핀그루나루, 망고식스, 불고기브라더스, SM면세점, 카페베네까지 오픈 완료 하였으며, 현재 카페베네 700개 가맹점에 대대적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선불카드는 연말까지 회원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월 충전거래액이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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