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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2025-04-2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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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號 부산은행, 순익 31.6% 감소…건전성 지표 관리 시급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BNK부산은행이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부산은행의 연체율은 0.11%p 상...
2025-04-2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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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582억…전년 동기比 27.9% 증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2025년 1분기 매출 6901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27.9% 증가했다. 28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 성장은 대규모 수출과 양산 사업이...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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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號 경남은행, 순익 31.4% 감소…실적 개선·건전성 회복 박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BNK경남은행이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경남은행의 연체율은 0.23%...
2025-04-2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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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號 iM금융, 증권 호실적에 순이익 38%↑…건전성 악화는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전국구 금융지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간판까지 바꿔단 iM금융그룹(구 DGB금융지주)이 사명변경 후 받은 첫 성적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28일 iM금융그룹은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전년 동...
2025-04-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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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00억…전년 동기比 38.6% ↓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올해 1분기 매출 2조982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38.6%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28일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재무...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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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비용 효율화 수익기반 마련…독자가맹점 250만점 확보 페달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독자가맹점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카드업 본연의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독자가맹점 250만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충당금 확대와 자...
2025-04-2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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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러시아서 최대 매출 기대 왜?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이후 러시아 재건 수요가 본격화될 시 연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HD현대건설기계는 28일...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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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순익·건전성 지표 후퇴…"체질 개선 박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33.2%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이익 감소와 대손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수익성 지표뿐만 아니라 주요 건전성 지표도 악화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5-04-2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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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용마로지스, '서비스 품질·친환경 물류' 인정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사업회사 용마로지스가 서비스 품질, 친환경 물류모두 인정받으며, 국내 물류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28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용마로지스는 최근 국토교통부 2024 택배서비스 ...
2025-04-28 월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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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필리조선소 2분기 흑자 가능성 낮아도, 생산능력 2배 확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올해 1분기 매출 3조1431억원, 영업이익 258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6%, 388.8% 증가했다. 한화오션 28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2022년 이후 ...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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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미국 직접 수출, 매출 0.1% 불과...관세 타격 없다"지만...
에쓰오일(S-OIL)이 1분기 '어닝쇼크'에도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해선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다만 경기 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예의주시하고 있다.에쓰오일은 2025년 ...
2025-04-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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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최저연금보증제도로 변액연금으로도 안정적 노후 준비 지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는 연금을 받으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 개시 후에도 수익을 극대화할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최저연금...
2025-04-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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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525억원…전년比 28%↑
DB하이텍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74억원,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성적이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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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민의 ETF 매직 효과, 신한자산운용 빛나는 성장세 [은행계 자산운용사 점검 (1)]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지주에서 계열 자산운용사는 증권과 함께 비(非)은행 강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운용 역량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 KB, NH, 우리, 하나) 계열 운용...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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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허선호 담금질에 미래에셋 글로벌·연금 양날개 ‘활짝’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1)]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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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M-ROBO’, 연금 2.0 시대 선언 [퇴직연금 AI를 만나다 (1)]
퇴직연금 시장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가 새로운 운용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금융사의 전략과 변화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2025-04-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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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 투톱 체제 부상…전문성 최우선 [증권사 ‘투톱’ 사령탑 힘 실린다 (상)]
증권사 사업 분야의 전문성이 보다 심화되면서 복수 대표 체제 유용성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국내 증권사 각자(공동)대표 체제 현황, 1인 사령탑과 투톱 체제 각각의 장점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현재 국...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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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 신한은행, 저출생 해소에도 진심 [아이 좋은 은행]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가 심각해지는 지금, 은행들은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해 내부 복지 강화로 정부의 인구대책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은행...
2025-04-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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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삼성 추월 영업 성과…기본자본 관리는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4-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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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계리적 가정 변경 불구 자본력 ‘우수’ 입증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4-2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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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家 ‘황태자 쟁탈전’ 3라운드…8년 승계시험 결과는
코스맥스그룹이 오너 2세 경영 체제를 재정비했다. 기존 장남 이병만 대표와 차남 이병주 대표가 각자대표로 지주사를 이끌던 구조에서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를 각각 맡는 방식이다. 이병만 대표가 핵심 사업회사인 코...
2025-04-28 월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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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클럽’ 입성 코웨이, 김희애 비데위원장 신드롬 ‘겹경사’
코웨이가 연 매출 4조에 안착한 가운데 제품 마케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습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고선전비에만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입해 정수기와 비데, 안마의자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
2025-04-28 월요일 | 손원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