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 vs 경기둔화 저울추, 금융완화 쪽 무게
금융당국이 경기둔화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시장에서는 통화정책도 점진적 금융완화 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거시안정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기둔화 가능성을 인정했다. 재고·출하 순환도상 국내경제가 2/4분기부터 ‘경기둔화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라고 평가한 것이다.실제 ...
2011-11-09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미래에셋證, “2012년 키워드는 A·C·E!”
“2012년엔 에이스(ACE)산업에 주목하세요!”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9일(수), 서울 63빌딩에서 ‘Regime Change 와 A.C.E의 시대’라는 주제로 제8회 미래에셋증권 투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미래에셋증권은...
2011-11-09 수요일 | 김경아 기자
-
해외금융협력협의회 ‘본 궤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정책금융공사, 산은 등 산하 금융공기업들과 한국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 각 금융협회 등을 망라한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1차 회의를 갖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의장을 맡은 협의회는 앞으로 신흥국 금융인프라 지원 및 협력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므로 공...
2011-10-31 월요일 | 정희윤 기자
-
[포커스] “변동성 장세, 예측보다 대응이 중요하다”
충격국면 진입, 글로벌공조효과 기대회복되더라도 선진국, 신흥국 차별화 “연기금 등 국내기관들이 외국인 대항마 역할이 더 커져야 합니다.” 현대증권 오성진 리서치센터장은 변동성장세의 해법에 대해 이렇게 분...
2011-10-26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하나대투증권 `현대글로벌인플레이션연계채권펀드` 판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오는 18일부터 국내외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물가상승에 따른 위험 헤지는 물론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현대 글로벌 인플레이션연계 채권형 펀드’를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8...
2011-10-18 화요일 | 김경아 기자
-
생명보험사 과징금 1404억원으로 축소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공시이율을 담합한 16개 생명보험사에 과징금 3653억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실제 부과액은 1404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담합자진신고자 감면(리니언시)에 따라, 교보생명 1342억원 삼성생명 789억원 등 총 2131억원이 감면되기 때문이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담합조사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자...
2011-10-16 일요일 | 최광호 기자
-
경기, 수출둔화 속 고물가 여러움 예상
최근 대외불안이 리만사태와 같은 금융 패닉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우리 경제는 수요위축에 따른 경기 위축효과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경제는 ‘상저하고’ 성장패턴이 유력하며, 수출둔화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높은 물가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하나금융경영연...
2011-10-16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이팔성 회장 ‘진출&제휴’ 글로벌 개척 잰걸음
한 치 방심도 허용치 않는 글로벌 경쟁의 높은 파고 속에서 우리금융그룹이 환골과 탈태의 숨가쁜 항로를 거듭 치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팔성 회장(사진 오른쪽)은 직접진출을 선체 삼고 폭넓고 질긴 전략적 제휴...
2011-10-12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제2차 환율전쟁 카운트다운?
미국과 중국의 환율갈등이 재개되면서 2차 글로벌환율전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양국간 환율분쟁이 본격화돼 글로벌 경제공조가 흔들릴 경우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제2차 환율전쟁이 터...
2011-10-12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외국인 신흥국채권시장 컴백하나
선진국 쪽으로 머니무브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외국인이 신흥국채권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원화채권(3년 이상 국고채)의 경우 2년이래 최고치인 2.1조원을 순매수하며 자금유입을 본격화는 분위기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9월말 이후 외국인의 시각이 순매수기조로 달라지는 분위기다. 한때 유럽 재정위기로 원/달러 환율이...
2011-10-12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10月은 포트폴리오 변동성 관리에 관심을”
9월 글로벌 주식시장이 경기침체 우려, 유로존 재정불안 확대 등으로 급락세를 시현했다.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10월에도 유로존 관련 이벤트가 잇따라 아직은 상승 추세로의 복귀보다는 상당 기간 박스권 등락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따라서 미국과 유럽의 정책 이벤트를 주시하면서...
2011-10-09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국감] 유원일 의원 ‘태광산업 감싸기’ 질타
국회 정무위 소속 유원일의원(창조한국당)은 지난 7일 열린 금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난 6월 금융위가 태광산업이 흥국화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한 것에 대해 ‘재벌비호’라며 질타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1일 태광산업이 흥국화재의 주식 1279만주(19.6%)를 취득해 흥국화재의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고, ...
2011-10-09 일요일 | 이미연 기자
-
고개든 유럽금융위기 산너머 산
미풍으로 그칠줄 알았던 유럽금융위기가 태풍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휩쓸고 있다. 찻잔의 태풍으로 유로존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미국 등 선진국으로 확대되는 형국이다. 최근엔 신흥국 쪽으로 부실이...
2011-10-05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미운오리 베트남펀드 역전의 용사 되나
애물단지 신세였던 베트남펀드가 최근 대내외적인 혼조장세에서 기지개를 켜 이목이 쏠린다. 8월초부터 요동쳤던 글로벌 증시 속에서 선진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10% 넘는 저조한 성적으로 체면을 구긴 반면, 베트남증시는 8월 초 연저점(VN지수 380p)이후 470p까지 급반등한 것. 당연히 관련 펀드에도 수혜가 미쳤다...
2011-09-2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보험업계 하반기 상품 라인업은?
2011회계연도 상반기, 보험업계에는 상조시장의 가능성이 크게 점쳐짐에 따라 상조보험의 출시가 봇물을 이뤘다. 2011회계연도 하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암을 두 번 보장하는 보험과 치아보험, 운전자보험 등이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에 출시되었던 상품들을 그대로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보장...
2011-09-25 일요일 | 이미연 기자
-
흥국생명화재, 전국 소아병동에 도서·도서관 기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전국 소아병동에 도서관을 만들어주고, 도서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흥국생명·화재 소속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병원 소아병동에 마련한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 1000여권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기부한 책 1000여권 중 상당수는 흥국금융가...
2011-09-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車보험 손해율 안정세, 9월에도 계속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세가 9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8월에는 예상보다 긴 장마로 차량 운행이 크게 줄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상보다 낮았는데, 9월 손해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던 추석기간...
2011-09-18 일요일 | 최광호 기자
-
장애인보험 가입차별 논란, 해결책 보인다
장애인의 보험인수 및 상품과 관련된 논란에 해결책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장애인보험 인수지침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보험사에 통보했다고 밝혔고, 일부 보험사에서는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을 내놓기도 한 것.◇ 장애급수만으로 보험가입 제한 금지1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
2011-09-18 일요일 | 이미연 기자
-
외국인 귀환 안개속
외국인 최근 1조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의 귀환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강등같은 악재로 글로벌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머니무브할 가능성이 불투명한 만큼 외국인이 연속성...
2011-09-1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신뢰형 리서치로 윈윈한다”
“신뢰형리서치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은 신한리서치의 키워드에 대해 ‘신뢰’를 강조했다. 갑작스런 미국 더블딥 충격으로 대부분 증권사의 전망이 빗나가며 꾸겨진 리...
2011-09-1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한동우 회장 "따뜻한 금융, 亞 진출확장" 선언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지주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따뜻한 금융 △마켓리더로서의 혁신과 도전 △아시아 신흥국 중심 진출확대 △탁월한 전문성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 회장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념식을 마련한 자리에서 비전과 경영과제를 이같이 제시했다.한 회장은...
2011-09-01 목요일 | 정희윤 기자
-
글로벌 경제 악화가 국내보험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장기국고채 금리하락, 보험사에 금리위험 부담 작용주가 변동성 확대, 변액보험 등 투자형 상품에 부정적세계경제가 불안하여 우리나라 금융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은 다른 금융권 뿐만 아니라 보험권에...
2011-08-3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흥국화재·생명 대주주 부당지원 제재
흥국화재와 흥국생명이 대주주로부터 골프회원권을 현저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매입하는 등 대주주를 부당지원해 제재조치가 내려졌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를 부당지원한 흥국화재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18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김용권 흥국화재 대표에 대해선 직무정지 1개월의 징계...
2011-08-28 일요일 | 이미연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